• 안창의 목사
    "내세울 것 없는 은퇴...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안창의 목사는 뉴욕의 첫 목회를 현재 시무하고 있는 퀸즈장로중앙교회에서 시작했고 은퇴를 앞 둔 지금까지도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목회자의 은퇴연령이 PCUSA 교단법에는 규정돼 있지 않음에도 40여 년을 섬겨온 교회를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 보인 것에 많은 교계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안창의 목사는 은퇴예배를 앞두고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40여 년간의 목회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은퇴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