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 28일 동시 총파업 예고
    전국 주요 도시 시내버스 노조가 이달 말 동시 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전국자동차노조연맹)은 8일 전국 대표자회의를 열고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전국 22개 지역 소속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