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7회 사랑의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17년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포항 지역의 대표적인 장애 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실천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동대가 주최하고 사랑의 마라톤 TFT가 주관했으며, 포항시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했다. 포.. 
나사렛대,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학습 플랫폼 ‘NA-MOOC’ 운영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NA-MOOC’를 운영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과 통합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NA-MOOC’는 나사렛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구축한 재활복지 특화 오픈형 온라인 학습(MOOC) 플랫폼이다. 이 과정에는 재활복지 전문가, 현장 실무자, 장애학생 졸업생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전달한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장애인식 개선 위한 콘서트
오케스트라 전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29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하트-하트재단’(대표 오지철 회장)이 주최하며, 국민들의 장애인식을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행사로 제목은 ‘하트 투 하트 콘서트(HEART to HEART CONCERT)’이다. 35명 전원 발달장애인을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8년 동안 국내외에서 1,100여 회가 ..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인권 개념 갖춰져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는 ‘교회와 장애인식개선-장애인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안세미나를 2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이계윤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 김용구 목사(한남장애인심리상담센터장)이 나섰다. 이계윤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는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에선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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