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가수로, 대중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소향 씨가 ‘마라나타 일곱 교회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최근 발간했다. 소향 씨는 처음에는 말씀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이것을 책으로 펴내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 시대에 요한계시록이 정말 필요한 말씀인데, 많은 이들이 그것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3년 간의 폐렴… 그러나 축복이었죠”
하나님은 우리 안에 진짜 하늘의 행복을 맛보게 하기 위해 우리 안의 것을 비우시는 고통스러운 작업을 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충만히 느끼니까요. 세상의 한 톨도 천국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이 땅에서 그것을 미리 연습하고 실제 버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폐렴은 제게 축복이었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저를 수없이 고치시고 만지셨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