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퀴어축제 반대집회 열려… “공공장소 사용 승인 형평성 어긋나”지난 17일 인천광역시청 일대에서 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반대하는 기독교계 및 시민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양측의 가두행진이 이어졌으나 경찰의 밀착 통제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퀴어대책본부 등 50개 시민단체가 주최하고 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와 지역 구 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2026 인천가족사랑축제’는 이날 인천시교육청 정문 앞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