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진, 박주선, 이주영)는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광양교회 대예배실에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전국순회 특별기획 토크콘서트' 및 시 전시회를 개최한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전국순회 특별기획 '토크콘서트' 열린다
    주최 측은 "70년이 넘는 분단의 역사 속에서 너무도 판이하게 이질화 되어버린 남북한을 비롯한 동북아 일대의 우리동포들이 이제는 급변해 가는 국제정세 속에서 필연적으로 화해협력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적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부터 북한과 남한, 그리고 일본에 거류중인 재일동포들..
  • 그 활동의 연속성 상에서 2017년 보훈의 달을 맞아 협회 예술위원장인 김미정 화백의 그림으로 보는 6.25전쟁 20번째 기획전이 최초 UN군이 한반도에 첫 발을 내딛은 부산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6월 22일부터 시작됐으며,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6.25전쟁의 애환을 간직하고 있는 국제시장 미술의 거리 갤러리에서 진행해 그 의미를 한 층 새롭게 했다"고 전했다.
    [CD포토] 보훈의 달, 우리민족교류협회 예술위원장 김미정 화백의 6.25 기획전 열려
    (사)우리민족교류협회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는 6.25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이 안고 있는 지난 역사의 뼈아픈 앙금이 증오와 망각의 대상이 아니라, 국내외 모든 동포들이 필연적으로 감당해 가야 할 극복 대상이라는 생각에서 지난 90년대 초부터 민족화합과 동질성 회복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한다...
  • 12일 오전 (사)우리민족교류협회가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오정현 목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 (사)우리민족교류협회 대표회장으로 취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태어난 한반도가 70년의 넘는 분단의 역사 속에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족이면서도 정치와 경제, 종교와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이질화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한을 비롯한 세계 도처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냉엄한 국제정세 속에서 필연적인 화해와 협력의 자리로 나아가지..
  • 평화의종
    "총칼 녹여 보습과 쟁기로"…'세계평화의 종' 건립된다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DMZ내 공동경비구역(JSA)에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기원을 담아 'JSA 세계평화의 종'이 건립된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한반도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김영진·황우여)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 회의실에서 '광복·분단 70주년 JSA 세계평화의 종 건립사업 각계 지도자 초청 경과보고 조찬 간담회'를 열고, 민족분단의 현장인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