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청와대 가서 따지겠다" 실종자 가족 행렬, 경찰에 막혀 진도대교 앞서 농성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실종자 구조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20일 이른 새벽 도보로 귀경길에 올랐던 실종자 가족들이 경찰의 완강한 저항에 막혀 노상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실종자 가족 300여명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행렬을 지어 출발해 오전 8시5분께 전남 진도대교 앞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