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지난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네 번째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짠 내년도 예산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ㆍ경제살리기 관련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 李대통령 "한미FTA비준안 국익고려해 빨리 처리해야"
10일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은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시급히 처리돼야 할 사안"이라며 "우리 국회에서도 국익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국회 본회의에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