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밀·청정무구한 사운드...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23년 만에 온다
    정밀하면서 청정무구한 사운드로 유명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OSR)가 23년 만에 온다.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는 7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청중을 다시 만난다. 1976년 이화여대 강당에서 지휘자 볼프강 자발리시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1991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지휘자 아르맹 조르당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