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하이패밀리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 개최
    하이패밀리, 목회자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자립형가정사역 개최
    하이패밀리(송길원·김향숙 공동대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사)하이패밀리에서 목회자·사모·부교역자·평신도 리더·가정사역 위원·선교사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2024 하이패밀리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 개최한다. 하아패밀리 측은 “코로나 19가 준 선물은 ‘다시, 가정’이다. 자립형 가정사역이 찾아왔다”며 “외부의뢰형에서 자체교회형으로, 일회용 행사에서 소그..
  • 하이패밀리 사모세미나
    (사)하이패밀리 MBA 개강, ‘가정사역의 미래를 모색하다’
    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지난 6일 가정사역전문가와 신체심리치료사를 양성하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김향숙 원장)가 개강했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는 가정사역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본원은 개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의 후원을 받아 전 과정이 사이버로 전환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
  • 죽음이 품격을 입다
    [신간] 죽음이 품격을 입다
    송길원 목사(NGO 하이패밀리 대표)의 신간 <죽음이 품격을 입다>(출판사: 하온)가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국내 최초 임종 감독으로서 ‘작은 장례식 운동’을 펼쳐왔다. 병원 중심의 장례가 아닌 고인의 생애가 요약된 스토리텔링 사진과 유품, 편지 등이 놓인 ‘메모리얼 테이블’과 함께하는 고인 중심의 품격있는 장례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음지에서 쉬쉬하던 장례와 죽음 문화에 지난 20여 년간 ..
  •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새해 시작하면서 희망의 끈 놓지 않기를”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지난 2일 삼일교회 2부 주일예배에서 ‘희망은 고난보다 오래 산다’(마태복음 15:2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송 목사는 “몇 시 몇 분을 가리키는 시각과 달리 듀얼 타이머는 두 개의 시간을 가리킨다.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간, 하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크로노스는 1년 365일 흘러가는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과 달리 우리..
  • 송길원 목사
    송길원 목사 "종교개혁 만큼, 세상 문화·가족 생태계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달 20일 설립 예배를 진행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담임목사 송길원)는 '더블유 스토리'(W Story)라는 기독교 문화공간 안에 있는 교회다. 앞서 2012년에는 청색 계란 모양의 6평짜리 교회인 청란교회가 '더블유 스토리' 안에 들어섰다. 청란교회는 특이한 외형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들어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곳이다...
  • 간통죄
    '간통죄 폐지' 앞두고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는 간통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일각에서는 윤리·도덕 붕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문화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김향숙)가 '간통죄 폐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9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송길원 목사의 사회로 이화숙 교수(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 송길원 목사
    "나는 OO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 이곳 천국으로 왔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강의 시간 '해피엔딩' 노트의 '천국입학서' 작성 시간이 진행됐다. '천국입학서'는 '나는 OO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 이곳 천국으로 왔다', '나의 사망원인은 OO였으며, 내가 가족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OOO였다', '나의 죽음을 가장 슬퍼한 사람은 OO였고, 죽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보게 될 얼굴은 OO였다', '내가 세상에 남긴 가장 큰 업적은 OO였고, 나의 시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