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묘 경관 그림 공개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정질문 중인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유튜브 영상 캡처
    세운지구 재개발과 종묘 경관 논란, 오세훈 시장 “과도한 우려” 반박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운지구 재개발 사업이 종묘 경관을 훼손한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지나친 우려”라고 선을 그으며 재개발 추진을 둘러싼 논쟁에 직접 대응했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재개발 예상 이미지를 공개하며 실제 경관 훼손 위험이 크게 부풀려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