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박사, "칭의론 '이미'와 '아직' 구도 속에서 고찰돼야"김 박사는 '칭의'의 전통적 해석으로,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였음을 믿으면 그의 대속적 죽음이 우리에게 효력을 발생해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으로 칭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 구원이 우리에게 효력을 발생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사면된 의인으로 선언되는 것"이라며 "그리하여 최후의 심판 때 죄인들로서 영원한 형벌에 처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