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측은 “성령강림절이 교회의 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 그 중요성에 비하여 부활절이나 성탄절에 비하여 미미하게 다루어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8년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라 설명하고, “축제와 같은 예배를 드린다는 취지에 맞게 이 기간에 드린 채플들은 다채로운 순서들로 꾸며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명지전문대, 2017학년도 1학기 개강 및 개교 43주년 기념예배 성황리에 개최
명지전문대학이 지난 3월 6일 오후 4시에 대학 내 방목아트홀에서 2017학년도 1학기 교직원 개강예배 및 개교 43주년 기념예배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명지전문대는 1974년 방목 유상근 장로에 의해 설립된 명문 기독교대학이다. 1부 순서로 진행된 개강예배에서는 이승문 목사(명지전문대 교목실장)의 개회기도로 차분한 가운데 시작해 찬송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