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대구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대면’ 행사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었다. 축제 조직위원회 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할 방침이다. 또 당일 의료 및 조직위 부스를 운영하고.. "비윤리적 성문화 실체 알리고자 나섰다"
26일(주일) 제8회 대구퀴어문화축제(퀴어축제)가 대구 중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대구건강한사회를위한연합회(대건연)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서편광장에서 '호국보훈의달 기념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대구 교계 동성애 대책위, 대구 퀴어 축제 반대 행사 개최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대구 교계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28일 대구 2.28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저지하기 위해 성도들이 행사장 인근 국채보상공원에서 축재 반대 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