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여전히 거액 자산을 보유·관리하며 매각까지 시도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책임 규명과 부당이익 환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의 실소유 법인이 최근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을 500억원대 매물로 내놓은.. 
법정 선 대장동팀..."이재명 방침 따른 것, 배임 아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0일 '대장동 의혹' 첫 재판에서 '화천대유에 유리한 공모지침서로 대장동 사업이 진행됐다'는 검찰 측 주장에 "당시 정책 방향에 따라 성남시 지시와 방침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 이익은 고위험을 감수한 투자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대장동 법정 열린다… 김만배·유동규·남욱·정영학 재판 시작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이상 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첫 재판이 6일 열린다. 유 전 본부장이 기소된지 46일만이다... 
'대장동 법정' 시작… '700억 약정설' 유동규 첫 재판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게 특혜를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24일 열린다. 이번 의혹과 관련해 처음 법정 절차가 시작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