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기독교북한선교회는 2일 왕성교회(담임 길자연)에서 이에 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현 박사(남북함께살기운동 대표)는 "북한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에서와 야곱의 화해처럼 우리가 북한을 긍휼히 여길 때, 하나님은 남한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 “교회가 적극 나설 때 민족 숙원인 통일 다가올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 2011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가 주일인 14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배에 앞서 이영훈 목사(NCCK 회장)는 기념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60년 넘게 분단이 지속된 상황에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매년 8·15를 앞둔 주일에 다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 예배는 매우 소중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