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요한계시록 주해(김추성, 킹덤북스, 2024)“요한 계시록은 무서워요” “이단소리 들을까 설교를 꺼리게 되어요” “천년왕국의 신학적 논쟁들 식상해요” “솔직히 어렵고 난해하기에 자꾸 피하게 되어요” “요한계시록을 설교할 때 안심하고 믿고 따를 좋은 주해(강해)서는 없을까요?” 이것은 평신도가 아닌 대다수의 한국 목회자/선교사들의 고민이다. 서평자도 지난 30여년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음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