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선한 일 행하신 예수님처럼 선한 일 행하며 나아가길”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0일 주일예배서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마태복음 4:17-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최근 일주일 동안 제가 묵상하고 있는 말씀은 이사야 32장 8절 말씀인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귀한 일에 서리라’이다. 하나님의 자녀, 십자가로 구원받은 존귀한 자녀가 되었는데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일을 행하며..
  •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뉴시스
    명동 상권, 코로나19 이후 부활 조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서울 명동 상권이 최근 들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 증가로 인해 한때 50%를 웃돌았던 상가 공실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대규모 입점이 이어지면서 명동 상권의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서울 가두상권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이승만 전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여성인권신장 위해 여성교육 강조·실천
    국제자유주권총연대여성협의회가 지난 8일 여성의 날과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을 맞아 ‘여성의 날과 이승만 3.26 생신 기념일에 축하의 꽃을 보내자’라는 제목의 축하문을 발표했다. 단체는 “3월 8일은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이 날은 세계 모든 여성들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업적을 달성한 여성들을 축하한다”며 “1911년부터 시작되..
  • 조현삼 목사
    “하나님의 계획, 우리의 측량 범위 밖에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이사랴 2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믿음이 있는 그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며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는 결박과 환난뿐 아니라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단..
  • 성균관
    대다수 국민, 8촌 이내 근친혼 금지에 동의
    법무부가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국민이 현재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8촌 이내의 근친혼 금지 조항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 집단휴진에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등을 촉구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정부, 전공의 복귀 촉구하며 보호·신고센터 운영 및 법적 대응 예고
    대다수의 전공의가 여전히 근무지를 떠난 상태인 가운데, 정부는 전공의의 복귀를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현재 1만1994명의 전공의가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이며, 이 중 4944명에게는 면허정지 사전통지서가 발송되었다. 복지부는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복귀자를 보호하고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
    ‘국힘 탈당’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입당… 비례대표 출마할 듯
    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부산 중영도)이 지난 8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설립한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유통일당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한미 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힘, ‘원톱 선대위’ 체제로 총선 승리 노린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원톱 선대위’ 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는 한 위원장의 높은 인지도와 지지율을 활용하여 선거 운동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과거에 선호되었던 다수의 스타급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에서 변화한 것이다...
  • 환자단체가 전공의의 집단진료 거부와 의대 교수의 의료 현장 이탈 중단을 촉구했다
    환자단체, 전공의 집단진료 거부 중단 촉구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21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전공의의 집단진료 거부와 의대 교수의 의료 현장 이탈 중단을 촉구했다. 11일 오후 2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대학로 정문에서 '의사 단체 집단행동 중단 촉구,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입장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총선, 이재명과 한동훈의 정치 운명이 걸린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10일로 다가온 총선에서 각각의 승리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선 주자로서의 위치를 굳힐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 내부 반대와 지지율 하락의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