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상하원의원들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비판하며 유엔이 이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하원의원 15명은 특히 중국이 국제 의무를 준수할 때까지 인권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북한·일본 향한 선교, 한국교회 향한 시대적 소명”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섭리사관에서 본 한일근대사’라는 주제로 제44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허남석 목사(수사 15기생, 두향교회) ▲‘교회를 위하여’ 윤석임 목사(수사 5기생, 새하늘교회)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신간] 가슴에 들리는 설교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설교를 잘하는 목사를 선호하고, 교회의 이동도 그 설교에 따라 이뤄진다. 그러므로 설교를 잘하고자 하는 열망은 설교자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소망이다. 개신교는 오직 성경을 모토로 하였기에 교회의 예배에서 성례식과 함께 ‘설교’가 가장 중요한 순서가 되었다. 저자 이경만 목사(금천교회 부목사)는 교인들이 바라고 공감하는 설교가 무엇인지, 그런 설교를 하려면 어떻게 준비하고 전달해야 ..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하반기‘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안성 만정초등학교(교장 정희진), 안성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성남), 용인 신월초등학교(교장 한지원)와 함께 올 하반기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국내외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 
세이브더칠드런, 제이앤유리와 아동용 제품 후원식 가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제이앤유리와 1천5백만 원 상당의 아동용 제품 후원식을 가졌다고 8일(금) 밝혔다. 방송인 사유리와 양지민 변호사가 런칭한 제이앤유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브랜드다...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나눔2024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목) 밝혔다. 안 권한대행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방문한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에게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나눔2024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 총리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에게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성결대, 글로벌기업 CEO 초청 강연회 열어
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준서)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일 일본항공(JAL)의 한국지사 지점장, 山本和則(야마모토 카즈노리)를 초청하여 ‘일본항공이 추구하는 젊은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와 서울재팬클럽(SJC)이 매년 공동으로 기획하는 이날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스미토모상사, (주)..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예배만 드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기도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찬양만 해서 풍성해지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음성이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다른 소리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지도 모르겠다. 가만히 계심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살아갈 수 없다... 
칼빈대, ‘커피한잔 하고가게’ 커피차 이벤트 진행
칼빈대학교(황건영 총장)가 기말고사를 맞아 지난 5일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함께 쏘는 커피차 이벤트 ‘커피 한잔 하고가게’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한 칼빈대학생을 위해 종강예배 후 총장과 교수들이 마련했다. 추운 날씨에도 황건영 총장과 교수협의회 소속 모든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커피와 한방차 등을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준비한 수량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의 사회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기도, 강변교회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 순서에선 이수환 목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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