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에서 ‘부케 받은 남자’ 공연 열려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부케 받은 남자’ 한남대에서 열려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부케 받은 남자’ 공연이 19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진행됐다. 이 연극은 한남대 산학연구처 박경순 교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박경순 교수는 초등학교 2학년 등굣길에 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고 1급 지체장애인이 됐다. 선천성 장애인이 아니었던 박 교수는 하루 아침에 의족에 의존하게 됐지만 꾸준히 학업에 매진했다. 지난 2017년 한남대..
  • 성결대학교와 한일친선협회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 진행
    성결대, 한일친선협회와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 진행
    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가 일본 효고현의 한일친선협회(日韓親善協会: 대표 三原 修二 가와사키중공업 회장)와 함께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일본 고베에서 열렸고, 성결대학교를 비롯해 관서학원대학교, 고베학원대학교, 오사카관광대학교 등 4개의 한일 대학생 50여 명과 한일친선협회 임원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일친선..
  •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
    한신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 지난 16일 오후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94명의 등록자 중 76명 수료, 4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수료식은 2부로 나뉘어 ▲1부 GCC 토토즐과 미니 콘서트 ‘붓 끝에 써내려간 멜로디’ ▲2부 졸업식 및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1부 GCC..
  • 마음 다해 주일예배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주일이 되면 크리스천은 영혼 없이 예배당에 들어가기가 쉽다. 다음 일정, 해야 할 일, 신경 쓰이는 사람, 돈 문제, 집안 문제, 예배 시작 직전까지 보던 SNS 사진과 글귀, 어젯밤에 본 유튜브 프로그램 등 온갖 딴생각으로 머릿속이 분주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느라 기쁨 없이, 감사 없이, 기대감 없이 그저 앉아만 있기 일쑤다. 만일 크리스천이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매..
  • 세이브더칠드런은 KB캐피탈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내 학교 2곳에서 로드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KB캐피탈과 ‘로드 세이프티(Road Safety)’ 협약 채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KB캐피탈과 교통안전 프로젝트 ‘로드 세이프티(Road Safety)’ 협약을 맺고, 2024년 2월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에 나선다고 20일(수)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
  • 경남 사랑의열매에 도착한 익명 기부자의 성금과 손편지
    익명의 나눔천사, 7년째 사랑의열매 연말 이웃돕기 동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경남 익명 기부자가 5,925만 6,320원을 기부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경남 사랑의열매(회장 강기철)는 이른 아침 발신번호가 제한되어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익명 기부자는 사무국 앞에 성금을 두고 간다고 전했다. 성금이 담긴 박스 안에는 성금과 손편지가 담겨있었다...
  • 기빙플러스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3기가 해단식을 진행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기빙트리’ 3기 해단식 성료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3기가 약 9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기빙플러스를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회를 위해 기빙플러스를 돕는다는 뜻을 담고 ..
  • 텐트메이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배의 형식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기보다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들의 힘겨움을 들여다보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예배 곳곳에 담겨야만 한다. 그렇게 나는 다시 교회 바깥으로 나왔다. 이후로도 탐방은 지속되었고 다양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어떤 것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태아의 생명 살리는 22대 국회 소망”
    6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태아가 살면 대한민국이 살고, 태아가 죽으면 대한민국이 죽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 및 거리행진을 했다. 주최 측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지난 11월 29일 여성의 건강을 고려하고,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과 이번에 통과된 보호출산..
  • 김선일 교수
    “명목상 교인들 위한 사역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교인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교인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거나, 혹은 가족에 이끌리어 수동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이들(한국형 명목상 기독교), 또는 기독교를 문화적으로 받아들이는 크리스텐돔(Christendom) 체제의 자칭 그리스도인들(서구형 명목상 기독..
  • 한동대·포스코1%나눔재단·(사)한국코치협회 업무협약
    한동대·1%나눔재단·(사)한국코치협회, 취약계층자녀멘토링 위한 업무협약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5일 포스코 1%나눔재단, (사)한국코치협회와 함께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자녀 멘토링을 위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학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 자녀들의 정서 및 학습지원을 위해 △진로체험 및 집중캠프 운영 △멘토링 코치 교육 실습 훈련 △멘토-멘티 연계 학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