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미얀마 군인들이 군부의 통치를 반대하는 시민 시위대를 진압하던 모습. ⓒ현지 영상 캡처
    미얀마 군부, 4년 만에 비상사태 해제… “6개월 내 선거 실시”
    미얀마 군부가 지난 2020년 11월 총선 결과를 무효화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4년여 만에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프랑스24는 7월 31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선거 준비를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