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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활동공간 43%가 환경안전 '부적합'
    내년 이후 법적 관리 대상이 되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 활동공간의 절반 가량은 여전히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09년 3월22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활동공간 2034개소에 대한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894개소(43.9%)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환경보건법에 따르면 2009년 3월22일 이전에 설치된 시설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