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자
    檢, 유병언 부인 권윤자·처남 권오균에 징역형 구형
    사망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와 처남 권오균(64)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윤자씨와 동생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의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6월과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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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여)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경기경찰청 소속 합동검거팀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부근에서 권씨를 긴급체포했다. 권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다른 여성 2명도 함께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