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가나의 성도들.
    "IS의 위협에도 불구, 유럽·중동 지역 성경 보급 증가"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 성경 약 3,429만 부가 반포됐으며,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해 총 4억 140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슬람 무장단체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긴장과 불안에 휩싸인 유럽, 중동 지역에서는 2015년에 비해 57만 부 가량 증가한 298만 여 부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
  • 2016년 5월, 카메룬 무스굼어 성경 봉헌식
    전 세계 성서가 3,225개 언어로 번역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서 발표한 '2016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Global Scripture Access Report 2016)'에 따르면, 전 세계 6,880개의 언어 중에 성경전서 648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으며, 신약전서는 1,432개, 단편(쪽복음)은 1,145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 레바논성서공회에서 성경을 기증받은 시리아 어린이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성경 2551개 언어로 번역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의 수가 총 2,551개에 이른다고 최근 발표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측은 "2013년 성서 번역 현황을 살펴보면, 성경은 지난해보다 7개의 언어로 더 번역되어 491개, 신약은 지난해에서 그대로 유지한 1,257개, 그리고 단편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
  • 모국어로 된 성경책을 읽고 있는 아프리카의 한 기독교인
    세계 민족 '절반 이상' 모국어 성경 번역 기다리고 있어
    우리말로 된 성격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가능했을까? 세계에는 여전히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어 다른 언어로 된 것을 어렵게 읽을 수밖에 없는 민족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쪽복음'인 단편을 포함해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계 7,105개의 언어 가운데 2,551개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35.9%로 아직도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