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호하는 농구대표팀 '만리장성 무너뜨렸어!'
    한국 농구 대표팀 11년 만에 만리장성 넘다
    한국 남자농구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만리장성' 중국의 벽을 넘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1일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과의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3-5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