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수 교수
    예배가 이끄는 삶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 문항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묻고,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성경의 첫 말씀인 창세기의 목적은 ‘예배’입니다. ‘예배’라는 말이 통용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받는 대상과 예배하는 자가 있어야하는데, 창세기는 창조하신 창조주와 예배하기 위해 지음 받은 예배자가 분명하게 ..
  • 미국 크리스천 가수 맨디사
    美 그래미 수상자 맨디사 “치유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시작”
    미국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인 맨디사(45)가 정신건강 해결을 위해 하나님과의 동행을 권면했다. 맨디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수년 전, 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을 겪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그녀가 이 세상에 들려주었던 수천편의 찬송가에서 잘못된 곡조는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이 세 가지 화음은 항상 우리들을 지배합니다. 그녀는 전혀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찬송가에는 항상 소망의 찬송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찬송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얻고자했던 것이 있다면 오직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서 내가 ‘신뢰와 복종’의 교훈을 배우고 난 후, 결코 그분은 이 오랜 세월동안 실패하지 않게 했습니다. 주님은 진실한 나의 좋은 목자셨습니다. 주님이 보내 주신 두 천사, 자비와 진실은 나를 오랜 삶 가운데 결코 부족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집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참새가 떨어지는 것조차 아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나는 항상 주님과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 흥
    문화체육관광부, 한복 주제로 한 ‘흥 [KOREA VIBE]’ 음원 출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남원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을 알리기 위해, 한복을 주제로 ‘흥’과 ‘멋’ ‘색’을 테마로 힙합장르인 ‘트랩(TRAP)’ 음악과 국악을 콜라보하여, ‘흥 [KOREA VIBE]’ 음원을 최근 발매했다. ‘흥 [KOREA VIBE]’ 음원은 우리나라 고전소설 <춘향전>의 대표 판소리 ‘사랑가’와 소설의 배경지인 우리나라..
  • 권태진 목사 문성모 목사
    권태진 작사·문성모 작곡 찬송가 봉헌예배 드려
    2022년 제1차 권태진 작사·문성모 작곡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가 지난 27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드려진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는 한국찬송가개발원(이사장 권태진, 원장 문성모)이 주최하고 군포제일교회가 후원했다...
  • 찬송가 경연대회
    제2회 CTS 국제 찬송가 경연대회 결선 내달 5일 개최
    지난해 7월부터 접수를 받아 총 310팀 377명이 지원한 제2회 CTS 국제 찬송가 경연대회의 결선이 다음달 5일 열린다. 4일에는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리허설이 열리고 5일에는 CTS 아트홀에서 35인조 오케스트라 반주팀과 함께 치뤄지는 결승 대회가 생방송된다. 결승에는 총 16팀이 진출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은 저녁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어린 아기였을 때부터 맹인이었고 성인으로서 그녀가 본 유일한 빛은 하나님의 빛이었다. 그것이 지금까지 그녀를 떠 바쳐왔다. 1905년 3월 24일에, 그녀는 85세가 되었고, 뉴욕의 교회들은 그 날을 패니 크로스비의 날로 할 것을 결정했다. 3월 26일 주일에 미국 전역의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녀의 찬송가를 부르기 위해 교회마다 가득했다. 패니 크로스비의 음악이 ..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는 낮에는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에 힘썼고, 집으로 돌아온 밤에는 영감의 시들을 써나갔다. 몸이 두개라도 모자랐다. 아침이 되면 바로 밤이 되었고 잠깐 집에 들어온 뒤 다시 거리로 나가야했다. 워터 스트리트 선교회에서 사역을 열심히 감당했던 제리 매컬리가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죽었다. 이후 샘 해들리가 ‘워터 스트리트 선교회’를 맡았고, 패니는 이때 샘의 동생인 헨리 해리슨 해들..
  • 자두 오화평
    누군가의 고장난 마음 고쳐질 수만 있다면… 자두 CCM 발매
    대중음악 가수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이 ‘마음전파상’이라는 그룹으로 CCM 앨범 ‘빛방울’을 22일 발매한다. ‘마음전파상’은 자두와 오화평으로 이루어진 듀오다. 이들은 “감각적인 해석과 편곡으로 따뜻하고 유니크한 선율을 들려주며,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마음전파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빛방울’은 방울방울 맺힌 ‘빛’의 조각들이 이내 빛줄기가 ..
  • 교회음악치료과정
    찬양을 통한 교회음악치료과정 2기 모집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9월에 신설된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을 3월 연속 개강한다. 수강생은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을 통해 학문으로 자리잡은 음악치료의 이론과 방법을 살피고, 성경 속 음악치료의 기원을 확인하며 찬양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치료 방법을 살피고 적용해 볼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특강도 제공 예정이다. 매학기 13주..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평생 앞을 보지 못했던 찬송가의 여왕 패니 크로스비의 삶에는 5가지 특별한 특징이 있었다. 첫째로 그녀는 매우 부지런한 일꾼이었다. 패니 크로스비는 매우 열심 있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어느 곳에 있든지 그냥 앉아 있었던 적이 없었다. 늘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무엇인가를 했다. 그리고 친구들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작은 가방과 뜨개바늘을 선물로 주었다. 그녀는 뉴욕 맹인학교시절 훌륭하게 배운..
  •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향한 기독교의 시선
    미치광이 과학교사가 실험체로 만들어낸 일종의 좀비 바이러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전교에 퍼지게 됩니다. 감염된 이들로 인해 학교는 피로 물들게 되고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이 되어버리죠. 학교에 고립된 아이들은 어른들이 와서 구해주기를 기다리며 좀비로 변해버린 친구들과 사투를 벌입니다...
  • 용욱이의 편지
    지금 우리가 예수를 만난다면… 뮤지컬 <용욱이의 편지>
    1991년 5월에 한 기독교 잡지에 실렸던 “난 못죽어 인제”(이후 “용욱이의 편지”로 알려짐)라는 글을 모티브 삼아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시대에 예수님을 만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해볼 수 있는 크리스천 뮤지컬 <용욱이의 편지>가 18일 개봉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제작자이자 백석예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무열 프로듀서가 제작했다. 다음은 그 줄거리다. “인..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 크로스비는 특별히 헬렌 켈러의 삶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헬렌 켈러가 자신보다 60여년 뒤에 태어났지만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모습에 패니는 세대를 뛰어 넘어 매우 절친한 친구 같은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내 삶의 이야기,’ ‘내가 사는 세계,’ ‘암흑세계서 벗어나,’ 그리고 작은 책 ‘낭만주의,’ 등 헬렌 켈러의 모든 책을 읽었다. 패니는 헬렌 켈러가 그렇게..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1870년 대 초반 패니 크로스비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돈 박사와 계속 함께 동역했고, 그는 그녀의 평생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아주 재능이 많은 작곡가들이 그녀의 아파트를 찾았다. 그들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패니 크로스비의 찬송가를 원했다. 1875년에 복음전도자 드와이트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와 아이라 생키..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교회 주일학교에 다녔다. 교회 주일학교는 브래드베리의 찬송가의 영향이 크게 미쳤다. 브래드베리는 교회와 주일학교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로 음악을 사용했다. 시대적인 환경도 주일학교를 활성화시키는 한 부분으로 작용했다. 주일학교 찬송의 보급을 쉽게 할 수 있는 철도의 확충과 싼 펄프 종이의 발명과 제본, 인쇄술의 발전 등도 주일학교 찬송을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대중성..
  • 정미혜
    [신보] 정미혜 싱글 ‘하나님의 계획’
    주찬양선교단은 ‘그이름’ ‘나’ 등 널리 회자되는 찬양곡들을 많이 출시하며 한국 CCM의 선구자로 불리는 1980년대 찬양선교단체이다. 그 선교단에서 젊은 시절 소프라노로 3년 정도 활동했었던 정미혜 씨가 두 번째 주를 향한 찬양의 고백을 담은 싱글 ‘하나님의 계획’을 최근 출시했다. 찬양사역자 지선 씨가 소속되어 있는 아이빅미디어에서 앨범을 제작했고 편곡에는 박정현프로듀서, 연주에는 아이빅..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1874년 언젠가 패니 크로스비의 동역자인 돈 박사는 그녀에게 찬송가 ‘내 삶보다 더한 구세주’(찬송가 424장 ‘나의 생명 되신 주’)의 곡과 제목을 보내왔다. 그리고 찬송가에 그 제목을 쓸 것을 그녀에게 요청했다. 이 찬송가는 그녀의 가장 슬픈 순간에 기쁨과 위로를 주었다. 패니는 그 찬송가를 들을 때마다 자신의 믿음이 더 강건해지고 소망이 타오르며 주를 향한 사랑이 넘쳐남을 느꼈다. ..
  • 아이 스틸 빌리브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CCM 가수의 감동 실화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기독교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특별 시사회를 1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메가박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한교연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상호 목사)가 주관했으며 김훈 장로(기획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귀수 목사(사무총장)와 이상호 목사의 인사와 배급사 대표 인사 그리고 정행업 목사(전 대전신학대 총장)의 기도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