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 2기 ...유럽파 제외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할 홍명보호 2기 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동아시안컵 이후 선수들에 대한 선별을 마친 뒤 재소집된 명단이라 관심이 집중됐다...
  • 한국축구, 내달 14일 페루를 상대로 득점력 시험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남미의 복병' 페루와의 친선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페루와의 친선 경기를 다음달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전했다. 경기 시간은 오후 8시이며 경기는 MBC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 런던올림픽,축구대표팀,준결승
    홍명보호, 다음달 페루전도 국내파 위주 선발
    홍명보(44) 축구대표팀 감독의 국내파 검증은 페루와의 평가전에서도 계속 된다. 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안컵 최종전을 끝으로 해산했다. 지난 20일 호주전, 24일 중국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고, 마지막 일본전에서 1-2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달 부임한 홍 감독은 A대표팀 데뷔 첫 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 동아시아컵 축구대회
    한국축구 결국 안방에서 일본에 석패
    홍명보호가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3동아시안컵 남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에게 2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무1패(승점 2)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부임한 홍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 한일 여자축구
    한국 여자축구, 최강 일본 격파
    태극낭자들이 숙명의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EAFF 동아시안컵 2013 마지막 경기서 지소연의 두 골에 힘입어 일본에 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2패(승점 3)로 중국과 승점 타이를 이뤘으나 골득실 차로 3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일본이 한국에 덜미를 잡히면서 북한(2승1무·승점 7)이 우..
  • 기도하는 박주영
    정몽규 축구협회장 "한일 정기 교류전 재개한다"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한일전이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밝혔다...
  • 동아시아 축구, 한중전
    한국 축구 홍명보호, 28일 한일전서 필승 총력전
    홍명보호가 골 결정력 부재라는 숙제를 안고 '숙적' 일본과 2013동아시안컵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의 평가는 끝났다"고 말한 만큼 최정예 멤버로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일본과 2013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치른다...
  • 북한 여자 축구, 최강 일본과 무승부
    북한 여자축구가 '세계 최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대표팀은 25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3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21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던 북한은 이날 대회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승 후보 일본을 맞아 대등한 경기 운영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비겼다...
  • 동아시아 축구, 한중전
    홍명보 첫 승 사냥 실패, 中과 0-0 무승부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 부임 이후 2경기 연속으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3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호주전에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 중 골키퍼 정성룡과 윤일록을 제외하고 9명의 선수들을 모두 바꿨다. 서동현을 원톱으로 하는 4-2-3-1 포..
  • 한국축구 이라크에 분패
    [U-20 월드컵] 한국, 이라크에 승부차기 끝 패배…'4강 좌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린 한국 축구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새벽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FIFA 월드컵 8강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4-5로 패했다...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대한민국 우즈벡 꺾고 월드컵 본선 '예약'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장대비가 오는 가운데 벌어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우즈벡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 본선진출을 향한 9부능선을 넘었다...
  • 대한축구협회, 11일 월드컵 예선전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 초청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5월 5일에도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청소년은 8시 경기 시작 전에 도착하여 월드컵 경기장 내 견학, 저녁식사, 경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 레알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4차전
    '한골' 부족했던 '레알마드리드' 챔스 결승진출 좌절…도르트문트에 2-0 승리
    반전을 노렸던 레알마드리드가 결국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3-4로 패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 QPR 박지성
    퀸즈파크 레인저스, 레딩과 단두대 매치에서 소득없는 무승부 '강등 확정'
    박지성과 윤석영의 소속팀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강등이 결국 확정되었다. QPR은 영국 레딩의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레딩과 원정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리그 19위인 QPR은 올 시즌 4승 13무 18패가 돼 승점 25점으로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다. QPR은 지난 2010-2011 시즌 챔피언..
  • QPR 박지성
    박지성 거취, 레드냅 감독과 QPR 수뇌부 회의서 결정될 듯
    박지성을 포함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고액 연봉자들의 거취가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레드냅 감독이 다음주 구단 수뇌부와의 회의에서 고액 연봉자들의 팀 잔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액연봉 대상자들로 박지성을 비롯해 조세 보싱와,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언급하며, 이번 회의에서 입에 오르내릴 선수들임을 덧붙였다...
  • 셀타비고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
    박주영, 다리 부상에 '아스파스' 복귀 …팀내 입지 더 좁아지나
    셀타비고의 박주영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최근 주전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의 복귀한데다 설상가상으로 오른쪽 다리 부상을 입어 다음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지역 일간지 '아틀란티코'는 24일(현지시간) 뉴스를 통해 "박주영이 오른쪽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레반테 원정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손흥민
    손흥민 발목 부상 '경미'…20일 뒤셀도르프戰 선발 출장
    독일 일간지 '레인니스체 포스트'는 토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이 20일 열리는 뒤셀도르프와의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손흥민을 선발 원톱으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핑크 감독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함부르크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순위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선수
    지동원 '아쉬운 해트트릭' …아우크스부르크 '잔류 희망'
    독일 분데스리가의 지동원이 한 경기 두 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5위 뒤셀도르프와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히며 1부 리그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지동원(22)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서 두 골을 터트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
  • 카타르 파하드 타니 감독
    카타르 파하드 타니 감독, "심판 1분 더줘 졌다…선수들 플레이엔 만족"
    "굉장히 방어를 타이트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이 때문에 한국이 공격을 성공하지 못했던 부분은 만족한다. 다만 경기에 심판들이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 파울도 몇 개 있었는데 전혀 불어주지 않았다. 또 유감스러운 건 후반전 추가시간이 5분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쟀을 때는 6분이었다. 1분을 더 줬던 게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