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리폼드신학교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리폼드신학교, 2013년 가을학기 개강
    뉴욕리폼드신학교(학장 유상열 박사)가 2013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8일 오후 6시30분 본교(37-57 104 St, Flushing, NY 11368)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유상열 목사의 인도로 기도 이영화 장로(재학생), 설교 조국환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최호익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조국환 목사는 뉴욕리폼드신학교 초대학장이다...
  • 굳은 표정의 전두환 전 대통령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으로 1천703억원 내겠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미납 추징금 1천672억원을 모두 납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씨의 장남 재국씨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현관에서 가족 대표로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하며 미납 추징금을 납부하겠다는 일가의 뜻을 밝히고,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 방법과 시점 등을 담은 자진납부계획서와 이행각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재국씨는 '국민 여러분께 사죄..
  • 월드밀알선교합창단 회장 윤영애 권사가 6일 소천했다. 사진은 생전 윤 권사가 소외된 이들을 섬기던 모습.
    밀알선교합창단 회장 윤영애 권사 소천
    한 평생 불량배, 알코올 중독자,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찬양사역을 위해 헌신했던 월드밀알선교합창단 회장 윤영애 권사가 6일 소천했다. 향년 89세. 故 윤영애 권사는 퀸즈한인교회 음악목사인 이다윗 목사의 모친이다. 故 윤영애 권사는 40여년 전 한국에서 밀알선교회를 창단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치유하며 이들을 사역자로 키워 수많은 주의 종들을 배출시켰다...
  • 선한목자아카데미의 여름캠프 종강식으로 진행된 뮤지컬 마술피리 공연 장면.
    여름을 뜨겁게 보낸 교회들(1) -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선한목자아카데미(디렉터 배영란 권사)는 지난 8월29일 오후6시 종강식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름캠프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마지막 날을 맞아 자신들이 직접 출연하는 뮤지컬 '마술피리' 공연을 진행했다. 선한목자아카데미 여름캠프의 정원은 총 65명으로, 여름기간 내내 정원이 꽉 찬 가운데 캠프가 진행됐다. 최근 들어 교회들이 운영하..
  • 박규성 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 3대 담임으로 박규성 목사 확정
    세리토스장로교회가 박규성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했다. 세리토스장로교회는 8일 주일예배 이후 연 공동의회에서 참여자 922명 가운데 찬성 740명, 반대 156명으로 박규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이는 투표 참여자 중 84%의 교인이 찬성 의사를 밝힌 것이다...
  • 퀸즈장로교회 2대 담임이었던 박규성 목사가 세리토스장로교회 3대 담임으로 가게 됐다. 퀸즈장로교회는 박규성 목사의 사임을 받아들이고 후임자를 내정했다.
    퀸즈장로교회 '박규성 목사' 사임 건, 노회서 처리될 듯
    최근 세리토스장로교회에 청빙된 퀸즈장로교회 2대 담임 박규성 목사의 사임 건이 노회에서 원만하게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퀸즈장로교회가 소속된 KAPC 뉴욕노회는 10일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가을 정기노회를 연다. 박규성 목사는 퀸즈장로교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하고 세리토스장로교회 청빙에 응해 8월31일 토요일 새벽집회와 9월1일 1,2,3부 주일예배를 인도했으며 세리토스장로교회는 8일 ..
  • 월드미션대학교(WMU)가 ATS 정회원 인준 감사예배를 7일 오후 6시에 대학 채플실에서 드렸다.
    美 월드미션대, ATS 정회원 인준 감사예배 드려
    월드미션대학교(WMU)가 ATS 정회원 인준 감사예배를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6시에 대학 채플실에서 드렸다. 감사예배에는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배 식순은 사회 임성진 부총장, 기도 윤성환 이사장, 설교 송정명 총장, 축도 임동선 설립자로 진행됐으며, 축하시간은 경과보고 신선묵 대학원장, 축사 이상명 장신대 총장, 박형은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축가 WMU 음악..
  • 고 김보배 집사 천국환송예배에서 특송으로 바이올린 독주를 하는 아들 준영 군(11세)
    마지막까지 모든 것 주고 떠난 한인여성 사랑실천에 '감동'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오레곤 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를 섬겨온 고(故) 김보배 집사(Christine Kim. 39)는 지난 8월 23일 셋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지만 그 과정에서 터진 혈관이 지혈되지 않아 뇌사에 빠졌다.뇌사 후 일주일 동안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평소..
  • 중국, 대만, 일본이 상호 갈등하던 센카쿠 열도 문제에 대만과 일본이 합의하면서 중국이 더욱 반발하고 있다.
    중국, 센카쿠 사태 1년 맞춰 대규모 군사훈련
    일본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 조치 1주년을 맞는 민감한 시기에 중국이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10일 '사명행동(使命行動) 2013' 훈련을 시작했다고 대만 타블로이드 신문 왕보가 전했다. 이 훈련에는 난징(南京)군구, 광저우(廣州)군구 소속 육군과 공군 병력 등 4만여 명이 동원됐다. ..
  • 야권,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에 반발
    야권이 10일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에 "민주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항의했다.'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은 이날 국회에서 배우 문성근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검열과 창작활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불의한 압박'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 민주, '공문서위조 의혹' 문화부 박종길차관 경질요구
    민주당이 10일 사격장 명의변경과정에서 서울시의 공문서인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해 문화부에 경질을 요구했다. 민주당 김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원을 지냈던 박 차관이 자신이 운영하던 사격장을 부인에게 양도하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
  • '성남보호관찰소' 반발 학부모, 등교거부 계속
    분당지역 일부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집단 등교 거부가 계속됐다. 10일 성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날 9시 현재 서현·수내·당촌·양영·서당초 등 5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의 등교를 거부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일부만 등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초의 경우 학생 절반만 등교, 수업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촌초는 전교생 975명 중 32명만, 서당초는 931명 중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