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24시간 편의점, 새벽시간 문닫을 수 있게 된다
    내년 2월부터는 새벽시간데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편의점은 문을 닫을 수 있다.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모든 편의점은 24시간 내내 영업을 하고 있으나 오전 1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편의점은 이 시간대에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대장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비싼 선택진료 어쩔 수 없이 했다'...환자 10명중 4명
    종합병원에서 선택진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4명 정도는 어쩔 수 없이 선택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택진료비는 상급병실료, 간병비와 더불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환자 자신이 전액 지불해야 한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윤석준 고려대 교수팀이 2012년 10~12월 병원 진료경험이 있는 환자·보호자 5천343명을 대상으로 선택진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 입원실
    대형병원 2인실도 건강보험 적용 추진
    대형병원의 2인실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반강제로 상급병실을 써야 하는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지만 대형병원에 환자가 몰린다는 역작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환자 의료비 부담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른바 '3대 비급여' 가운데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어 그동안 논의된 두 가지 안을 공개했다...
  • 병원입원실
    환자 10명중 6명 '원치않지만 일단 비싼 병실 입원'
    대형병원의 입원실 얻기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1~5인실 등 상급병실 입원환자 10명 가운데 6명이 본인의 원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비싼 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윤석준 고려대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보호자 5천2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입원환자의 59.5%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급 병실에..
  •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지정해제…개발사업 6년만에 백지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6년만에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토지소유 요건 미달로 자격이 상실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고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도 고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기존 사업 시행자였던 드림허브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상실한 데 따른 조치다...
  • 아송페
    아송페, 아시아 대표 팝 아티스트 중 'K-POP' 단연 최고
    '2013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가 9일 오후 7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아송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 아티스들의 무대로, 이번 '아송페'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은혁, 2PM 택연, EXO의 크리스가 MC를 맡고, 2PM, EXO, 걸스데이, 제국의 아이들, 블락비, 크레용팝,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등의 국내 출연진과 등자기(홍콩), 7ICONS(인도네시아), M.Y...
  • 재닛
    오바마, 차기 Fed의장에 옐런 부의장 지명 …상원에 조기 인준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후임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제닛 옐런 Fed부의장을 지명하고 상원에 지체없이 인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옐런은 저금리와 대규모 채권매입을 통해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을 주창해온 점에서 내년 1월31일로 2차 임기가 끝나는 버냉키의 정책과 대체로 비슷한 기조를 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오바마
    오바마, 여론의 압력 속에 공화당 의원들 백악관에 초청
    미국의 여론이 갈수록 정치권을 비난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일 현안의 예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에 초청했다. 오바마는 공화당 하원 하원의원 232명 전원을 10일 백악관을 방문하도록 초청했으나 지도급 인사와 분과위원장 등 18명 만이 참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 남도의 백합화 포스터
    故 문준경 전도사 삶 다룬 가스펠 콘서트 '남도의 백합화' 전국 순회공연
    문준경 전도사의 전도와 순교를 다룬 가스펠 콘서트 '남도의 백합화'가 전국순회 공연에 나선다. 문 전도사는 신안군의 목회자였을 뿐만 아니라 아픈 이들을 치유해 주는 의사이자, 산모들을 위한 산파였으며, 심지어는 배달부 역할까지 감당한 신안군 섬지방의 어머니였다. 신안군 섬지방 주민들을 전도하여 100 여개의 교회를 세우고, 6.25 때 순교했다...
  • 표지
    '좌절' 이긴 16인의 저명 인사 통해 희망을 찾다
    송진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의 (책이 있는 마을>은 피아니스트, 기업인, 가수, 공무원, 산악인, 한의사, 변호사, 영화감독, 방송인 등 현재 잘나가는 국내 16명의 저명인사의 과거 결핍된 삶을 조명하고 이를 성공으로 이끈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즉 결핍이 성공을 만들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