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생활의 배도 여부는 매우 실제적이다. 말씀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주님보다 다른 것에 매이면 곧 배도의 길을 가는 것이다. 지금은 신상을 섬기거나 하는 종교적 우상의 시대가 아니다. 보이지 않은 영적 도덕적 우상의 시대로 이는 맘몬(재물), 성공, 쾌락으로 규정짓는다. 이것을 통해 자아를 극대화하며 자기 인생을 획득하는 것이다. 요즘은 자아폭발시대라고까지 하는데 그 궁극적인 원인.. 
진재혁 목사 "리더십의 동기는 '사랑'"
세계적인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글로벌리더십서밋 첫째날인 4일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십자가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십자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이유(cause)는 사랑이다"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움직인다"고 전했다... 국내 '클라우드 도입' 확산 본격화
클라우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 브이엠웨어(VMware)는 미국의 인터넷 전문 컨설팅 업체인 포레스터 컨설팅과 공동 조사한 '2013 아태지역 클라우드 리서치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한국, 호주,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삼성전자, 55만원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삼성전자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공급될 이 제품은 4.65인치(118.3㎜) 화면에 1.4㎓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통신망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사진에 소리를 저장하는 '사운드 앤 샷', 여러 단말끼리 연결해 음악과 이미지를 공유하는 '그룹플레이', 통역 기능을 지원.. 
정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키로…헌정 최초 사례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이 5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법무부가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국무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진보당의 목적과 활동이 우리 헌법의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며 "법무부는 앞으로 관련 절차를 마친 .. 범죄자외 제3자 은닉재산 추징 쉬워진다
앞으로 범죄자 외에 제3자의 은닉 재산도 강제집행이수월진다. 정부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과 '범죄수익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는 공무원의 뇌물 범죄에 대한 추징 절차를 강화한 일명 '전두환 추징법'의 적용을 일반 범죄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 개인 소유 토지면적, 전체면적의 52.6% 차지
우리나라 전체 토지 면적 10만188㎢ 중 개인 소유지가 52.6%(5만2690㎢)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국·공유지는 32.2%(3만2256㎢), 법인은 6.5%(6560㎢), 비법인 등 기타 8.7%(8682㎢)를 차지했다. 5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토지·임야대장에 등재된 등록사항과 주민등록전산자료를 연계해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작성·공표했다. .. 
김연아, 소치 전초전으로 12월 크로아티아대회 출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 첫 국제대회로 12월 열리는 크로아티아대회를 낙점했다.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 뛴 김연아는 "김연아가 2014소치동계올림픽 이전에 출전할 국제대회로 1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선택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5일 밝혔다. .. 
도산 안창호 지승공예품 80년만에 첫 공개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이 대전형무소 수감 생활 중 직접 만든 지승공예품이 4일 공개됐다. 흥사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산 선생이 1930년대 제작한 지승공예품 총 11점을 공개했다. 지승공예란 좁고 길게 자른 한지를 손으로 꼬아 노끈처럼 만든 뒤 다시 엮어서 만드는 공예기법을 말한다. .. 韓·中·日 서울서 고위급 회의… '3국 협력' 방안 논의
한국,중국,일본의 '제8차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7일 서울에서 열린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중일 3국 외교라인간 고위급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중일 3국 고위급 회의는 3국 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 부국장급 회의 등과 함께 3국 협력 체제의 주요 대화 채널로, 2007년 1월 3국 정상이 개최에 합의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7차례 개최된 바 있다. .. 
[논평] '박정희 추모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언론회의 입장
지난 10월 25일 논란이 된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의 현수막에 주최자로 본회의 대표인 김승동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구미상모교회도 적혀 있는 것과, 이 같은 사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회의 입장을 밝힌다... 
독도 영상 조회수…일본 50만건·한국 9천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 조회횟수가 50만 건이 넘은데 반해 독도경비대의 일상을 담은 영상 조회횟수는 9천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찰청이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은 '우리는 대한민국 독도경비대원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3분30초 동안 독도경비대원들의 근무 모습과 일상생활을 담고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가슴 뭉클한 장면으로 가득한 이 영상은 그러나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