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는 구름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에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 <전문>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 온 성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주님께서는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통 당하는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 마음을 말 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실제로 모으는 것입니다. 필리핀 이재민을 돕는 일에 연합의 아름다운 틀을 갖춘 한국교회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한국교회의 공교회 조직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이 도움의 손길을 통해, 불안과 고통.. 
한국교계, 이번엔 필리핀 돕기 위해 다시 뭉쳤다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한국 기독교계가 다시 뭉쳤다. 이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최대규모의 교계 구호활동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및 두 연합기구 산하 42개 회원교단, 기독교사회봉사회·기독교연합봉사회·월드디아코니아가 박종덕 NCCK 회장과 박위근 한교연 대표회장 을 .. 
연극으로 만들어진 '천로역정', 관객들에 호평
시대를 초월해 성경 다음으로 크리스천들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셀러, 영미문학사에서 성경 다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극단에 의해 연극작품으로 제작돼 관객들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NCCK, 노숙자 · 학교폭력· 자살 문제 등 사회약자 '포용'
19일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NCCK 제62회 총회에서는 학교폭력, 노숙자 문제, 자살 문제, 양성 평등 문제 등 사회의 약자를 위한 사업들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NCCK, WCC부산총회 결의이행 '움직임' 구체화
19일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NCCK 제62회 총회에서 위원회들은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들을 적용하고 논의하는 사업을 대부분 포함시켰다. '신앙과직제위원회'는 WCC 부산총회 당시 채택된 각종 신학적 문서들을 지역화하고, 한국교회내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를 연 4회 열어 신학선언문.. 
[CD포토] 취임 선서하는 박종덕 NCCK 신임회장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순번에 따라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이 임명됐다... 
[CD포토] NCCK 신임 임원단 인선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순번에 따라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이 임명됐다. 이날 오후 본회의 시간에 신·구임원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NCCK 제62회 총회 '신임 임원단' 명단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순번에 따라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이 임명됐다... 
전기요금 평균 5.4% 인상...주택은 2.7%
정부가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해 21일자로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용도별 조정률은 주택 2.7%, 일반 5.8%, 산업 6.4%, 가로 5.4%, 농사 3.0%, 심야 5.4% 수준이며 교육용은 인상하지 않는다. 이번 인상으로 월평균 전기사용량이 310㎾h인 도.. 
일제강점기 '3·1운동·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 공개
일제 강점기 징용·학살피해자 23만 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특히 3·1운동과 관동대지진 당시 피살자 명부는 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져 있지 않은 최초의 기록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1953년 이승만 정부에서 작성한 '3·1 운동시 피살자 명부'(1권 630명),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1권 290명), '일정(日政)시 피징용(징병)자 명부'.. 아동학대 급증해도 신고의무자 과태료 '0건'
아동학대 재발생 비율이 5년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아동학대 재발생(재신고) 현황'에 따르면, 2번 이상 아동학대로 판정된 재학대 건수는 2008년 494건(8.9%)에서 2012년 914건(14.3%)으로 1.85배 급증했다. 총 신고건수와 아동학대 판정 건수도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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