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농산물유통시스템 국제적 우수사례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현대그린푸드가 함께 개발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스템'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유통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홍콩에서 열리는 'ECR 아·태 컨퍼런스'에서 현대그린푸드에 적용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스템'이 대만 피엑스마트와 유니레버의 협력사례, 중국 우마트와 피엔지의 협력사례와 함께 'ECR 아·태 어워드' 3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 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대표 서길원 목사)이 '2013고난주간 활용영상'
    KCMC, '2015 고난주간 활용영상' 무료제공
    건강한 영상미디어콘텐츠를 목회현장에 나누어 가고 자 노력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 김삼환 목사, KCMC)이 '2015고난주간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운로드 기간은 3월 25일부터이다. '2015고난주간 활용영상'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제26-3차 임원회의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1일 오전 8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3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9명 참석, 13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15.3.23 한국무역협회
    한·뉴질랜드 FTA 세미나...뉴질랜드 총리 참석
    한국무역협회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뉴질랜드 FTA 서명을 위해 방문한 뉴질랜드 존 키(John Key) 총리와 함께 ▲한-뉴질랜드 FTA 세미나와 양국 기업인이 참여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존 키 총리는 한국이 뉴질랜드의 5위 수출 대상국으로 매우 중요한 교역파트너이며, 인구 455만..
  • 日기업 비즈니스 재편...中 투자 급감
    최근 일본기업의 중국내 활동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중국 신규 투자와 새로 입국하는 주재원이 줄고, 일부 대기업의 철수 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북경지부가 내놓은 '최근 중국내 일본기업의 비즈니스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대중국 투자액은 2012년에 73.5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근 2년 연속 감소하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
  • 이송되는 김기종
    '美대사 피습' 김기종, 오후 2시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현장검증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55·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현장검증을 위해 김씨를 세종문화회관으로 호송한다고 밝혔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예장합동 평양노회와 평양제일노회로…왕성교회에서 분립예배
    예장합동 평양노회 분립예배가 23일 오전11시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드려졌다. 분립위원장 김종희 목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노회 분립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라 믿는다"고 말하고, "통일을 앞두고 우리 노회가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동안 분립과정을 통해서 채득하게 된 것도 감사 드린다"고 했다...
  •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타계에 '세계 지도자들' 애도
    아시아의 대표 지도자이자 싱가포르 '국부(國父)'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23일 타계하자 세계 각국의 수장들이 잇달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날 리콴유 전 총리의 장남이자 싱가포르 현 총리인 리셴룽(李顯龍)은 성명을 통해 "리 전 총리가 오늘 오전 3시18분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
  • 샤넬백 등 38억 상당 짝퉁 전국 유통한 일당 '덜미'
    서울 동대문상가 일대에서 노점상을 하며 시가 38억 상당의 짝퉁물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2시30분께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주택가에 비밀창고 3곳에 판매를 목적으로 샤넬가방 등 정품시가 37억8000만원 상당의 짝퉁상품 2641점을 보관한 손모(48)씨를 구속하고 함께 일한 김모(32)씨와 김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
  • 강화도 캠핑장 화재
    강화도 화재 사고 캠핑장 압수수색…사망자 5명 전원 부검
    인천 강화경찰서는 23일 화재가 난 인천 강화도 화도면 캠핑장이 들어선 펜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압수수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11시께 해당 펜션을 압수수색해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할 예정이며 강화군청 관계자도 소환해 위법 여부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 아파트
    서울 소형 아파트 월세, 자치구별로 최대 2.4배 격차
    서울 자치구별로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의 호당 평균 월세가격이 최대 2.4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의 1가구 당 평균 월세는 7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136만원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