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개혁신학, 인적 자원·자산 활용해 세계 섬겨야"
    '2015 총신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개혁주의 신학의 글로벌 네트워킹(Global Networking for the Theological Education)'이란 주제로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학교(총장 길자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3년 이후 3회째를 맞고 있다...
  • 與'아침소리' "北에 특사 보내야"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11일 정부가 북한에 대한 대통령 특사 파견 등을 주장했다. 또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청와대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들의 모임인 '아침소리'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가졌음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아침소리는 "남북간 경제와 민간교류를 중단한 5·24 조치가 발표된 지 5년이 돼 가고 있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현거선 교장과 강석교
    해롤드 핸더슨 선교사는 한국인에게 현거선으로 불렸다. 그는 1893년 11월 23일에 미국 인디아나 주 폴트 웨인에서 출생했다. 그 후 1918년 5월 28일에 푸시 선교사와 결혼한 그는 그해 9월 10일에 내한하였다. 동료 선교사의 고사에 힘입어 대구 계성학교 교장이 되던 때가 1920년 10월 30일임으로 내한한 지 2년 차다. 당시 계성학교는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들고 어려운 선교 사역임..
  • 한기총 여운형 한장총 박종언 한교연 김춘규
    동성애축제 저지 위해 한기총·한교연·한장총 '한 목소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그리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 등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자들의 '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신고 기각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한국교회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연합단체로, 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한 의미를 갖는다...
  • 홍준표
    홍준표 "경선자금 1억2000만원은 집사람 비자금"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선자금 1억2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했다. 홍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95년11월부터 2005년12월 말까지 10여년간 변호사 활동을 했다"며 "그때 번 돈 중 일부를 집사람이 자신의 비자금으로 저 몰래 현금으로 10여년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 이요나
    [신학단상] 성소수자 인권문제의 꼼수 비평과 대응(기독교적인 관점)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가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해마다 진화되어 온 저들의 축제는 이제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스 대사관과 구글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만 명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 김명혁 목사
    [김명혁 설교] 길선주 도사와 이기풍 깡패를 한국교회의 아버지들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 (1)
    제가 작년 즉 2014년 5월 13일 오후 1시 30분 여기 청송교도소에 와서 수감생활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오늘 즉 2015년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꼭 일년 만에 여기 다시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기학 목사님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아들이 주신 영원한 생명, 아들로 말미암아 산다
    예수께서는 급식 표적을 보고 그에게 나온 무리들에게 생명의 떡을 말씀하신다.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표적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떡을 표상한다. 그러나 무리들은 이것을 모세가 행한 만나표적의 반복으로 보았다. 물론 만나의 표적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 뉴욕지역 교회들, 네팔 지진 구호기금 모금 돌입
    4월25일 발생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7,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지역 교회들이 네팔 이재민들과 피해자들을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창조되었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지 않고는 누구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알 수도 없습니다. 새로워질 수도 없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의 삶이 의미를 갖게 됩니다. 오늘도..
  • 조성노
    [조성노 칼럼] 두 어머니 이야기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와 네로 황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는 로마제국 말기라는 동시대를 살았지만 몹시 대조적이었습니다. 모니카는 방탕한 아들을 위해 13년 동안이나 눈물로 ..
  • 나영애
    RCA 뉴욕한인교협 나영애 회장 "협력의 리더십 보이고자"
    미국개혁장로교단(RCA) 소속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RCA 뉴욕한인교협에서 처음으로 여성 신임회장을 맡은 나영애 목사(포레스트파크교회)가 한 회기 동안 협력의 리더십 모델을 만들고 성경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