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SPC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8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 과일 맛 맛동산 '플나망고'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열대과일 바나나와 망고의 달콤한 맛을 강조한 새로운 과일 맛 맛동산 '플나망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르쉐 코리아, 포르쉐 박스터&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 국내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25일부터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매혹적인 디자인에 시크하고 트랜디한 고급스러움을 지닌 올 블랙 컬러의 박스터와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을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북 합의문 발표에 교계 일제히 환영 성명 및 논평 발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전개되었지만, 확실한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서로의 의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 당국자들이 공멸이 아.. 
[박은영의 영어 QT] God’s judgement (하나님의 심판)
Be happy, young man, while you are young, and let your heart give you joy in the days of your youth. Follow the ways of your heart and whatever your eyes see, but know that for all these things God will bring you to judg..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제지 수용할 수 없어"
풍선에 매년 5만여 권의 성경책을 넣어 북한에 보내온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Voice of the Martyers Korea)가 국가보안법에 의해 풍선 사역을 제지받자 "풍선 사역 금지령을 수용할 수 없다"며 평화.. 
가계빚, 1년새 95조 늘어 1천130조원대 돌파
가계빚이 올 2분기에 113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5년 2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2분기 말 가계신용은 1130조500억원으로 1분기(1098조3000억원)보다 32조2000억원(2.9%) 급증했다. 분기 기준 증가폭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난해 2분기(1035조9000억원)에 비해 1년새 94조6000억원(9.1%)이 .. 
남북, 확성기방송 중단 ·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의 목함지뢰와 포격 도발로 대북 확성기 방송이 25일 낮 12시부로 중단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군 당국이 25일 낮 12시를 기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2+2 남북 고위급 접촉의 합의안을 이행한 것이다.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은 이날 오전에 발표한 합의문의 세 번째 사항이었다. 단, 확성기 시설 철거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문에.. 
북한, 중국 전승행사에 최룡해 비서 파견
북한이 내달 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중국의 전승절 기념행사에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대표로 파견한다. 중국 정부는 25일 국무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북한을 대표해 노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최룡해 비서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작년 출생아수 감소…산모 평균연령 32세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5천400명으로 전년(43만6천500명)보다 1천100명(0.2%) 정도 감소했다. 지난해 총 출생아 수는 정부가 197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05년(43만5천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이다... 
서울 구파발 검문소서 총기 오발…의경 1명 중태
25일 오후 5시께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에서 총기 오발 사고로 근무중이던 의경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날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휴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을 꺼내는 과정에서 발사돼 앞에 있던 박모 상경의 왼쪽 가슴에 총탄이 맞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