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22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열린 ‘하남시 사랑과 행복 나눔의 날, 동방현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콘서트’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고아라 유승호 키스신 "찍을 때 스태프 50명이나 있어... "
영화 '조선 마술사'의 커플 고아라 유승호의 키스신이 화제다.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의 언론시사회에서 공주 청명 역을 맡은 고아라는 "특히 유승호와 키스신의 경우 찍을 때 스태프가 50명이나 있었다. 세트장이 되게 좁은데 그렇게 많으실 줄 몰랐다"며 "다 와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리허설을 봐주시더라. 열정이 넘쳤던 신이었다"고 말했다... 
임시완 오빠생각 제작발표회서 주당(酒黨) '인증'…"술 고팠다"
배우 임시완이 새 영화 '오빠생각' 촬영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술을 못 먹은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오빠생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과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존 파이퍼 "다른 예수 찾지 말라! 예수 만나는 곳은 …"
현대 교회는 종종 '종교 집단'으로 치부된다. 일부 교회가 거대화 대형화 되면서 행정이 중요시 되고, 그 안에 영성과 사람 사이의 참된 교제가 사라져 버리게 된 탓이다. 때문에 그런 제도화된 교회를 벗어나고자 하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슬람 무장단체들, 동일한 지하디즘 신조 공유"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이스라엘 군 가운데 기독교인 군인들을 모병하는 ICRF(Israeli Christians Recruitment Forum)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단체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종교적 소수자들이 보호 받고 특히 기독교인들이 평화롭게 살며 성장하는 중동 국가는 오직 이스라엘뿐임을 역설했다... 
"시대적 소명, 한국교회 턴-업(Turn-Up) 반드시 이룰 것"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5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조일래 목사가 취임감사예배를 통해, "한국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시대적 소명인 한국교회 턴-업(Turn-Up)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턴-업(Turn-Up)이란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상을 돌이켜(Turn), 성장(Up)으로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 
슬로베니아, 국민투표 통해 동성혼 합법화 무산
슬로베니아 국민들이 '동성결혼 합법화'는 '반대'한다는 분명한 의사표시를 다시금 표명했다. AP통신과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국민투표를 통해 63.4%가 반대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잎선 근황 "방송활동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9월 전 축구선수 겸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의 근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박잎선이 해외에 잠깐 다녀온 후 카페 사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방송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이혼 숙려 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계획을 밝혔다... 
허이재 이혼 심경…"놀랐지만, 응원해주셔서 위안도 얻은 것 같아"
결혼 4년여 만에 이혼하게 된 배우 허이재(29)가 심경을 털어놨다. 허이재는 22일 보도된 bnt뉴스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혼과 관련해 생각들을 짧고도 굵게 전했다.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먼저 이혼 소식에 대해 "이혼 한 것은 사실이니까 기사도 뜰 테고 그럴 거라 생각은 했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 
삼둥이 슈퍼맨 하차 "스스로 차리니까 더 맛이따"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소식이 공식화되며 삼둥이 동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삼둥이 스스로 아침을 차리는 모습이 담긴 109회에서 삼둥이의 메뉴는 말린 고구마와 사과와 대추였고 이날 요리사는 민국이었다... 
전북 익산서 올들어 '최대 지진' 발생…지난해 태안 지진보단 적어
올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22일 새벽 전라북도 익산 부근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31분께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북위 36.03도, 동경 126.96도)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규모 3.5에서 상향된 것이다. 올해 들어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는 이번이 세번째로, 내륙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4년 만이다.. 
겨울철,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나쁨'.. 환기 방법은?
22일 서울 내에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나쁨(81~150㎍/㎥) 단계라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밝혔다. 케이웨더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단계까지 오를 때가 있다"며 "실내환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강원도와 충청도는 아침 시간대(오전 6시~낮12시)에는 미세먼지 양이 적어 실내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