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는 지난 26일 네팔 포카라국립대학교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교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네팔 적정기술거점센터인 NITEC(Nepal Innovation Technology and Entrepreneruship Center, 이하 "NITEC")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최용진 주네팔 한국대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 전영수 미래부 구주아프리카담당협.. 
美피닉스 시의회 모임에서 '사탄숭배자들' 기도 예정
사탄숭배자들이 美피닉스 시의회 모임에서 기도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문제는 시장과 의원들 일부가 이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ABC 15에 따르면, 사탄숭배자들은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시 의회 모임에서 기도할 예정이다. 그렉 스탠턴(Greg Stanton) 피닉스 시장과 케이트 갈레고(Kate Gallego) 의원은 이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특히 갈레.. 
IS, 해상전력도 갖기 원해…한국산 무기 등 중동 무장단체에 흘러들어 문제
이슬람국가(IS)가 지상뿐 아니라 해상에서도 테러하기를 바라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클라이브 존스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해군 준장은 "IS가 알카에다처럼 해상 전력을 보유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최근 IS는 리비아의 혼란정국을 틈타 중북부 해안도시 시르테를 점령했다. IS의 요구처럼 그들이 리비아 해안선을 따라.. 
美가정, 화재로 4자녀 중 3자녀 사망…부모는 성경공부 참석 중이었다
4자녀를 둔 행복한 부부가 성경공부 도중 화재로 3자녀를 잃어버렸다. 욥의 불행이 이 부부에게도 닥친 듯, 안타까움이 발생한 것. 위스콘신 주정부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26일 셰보이건 폴스(Sheboygan Falls)의 한 가정집에서 화제가 발생, 화마로 집에 갇힌 나탈리 마키(Natalie Maki·11), 벤 마키(Ben Maki·10), 카터 마키(Carter Maki·7) .. 
나이지리아 10대 소년 자폭테러…보코하람 짓으로 추정
보코하람 짓으로 추정되는 10대 소년 자폭테러가 29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한 곡물 시장에서 발생해 10여 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 아다마와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에 대해 당국은 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짓으로 보고 있다... 
수니파 맹주 사우디에서 시아파 모스크 겨냥 자폭테러 발생…IS 소행인듯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시아파 모스크에서 29일(현지시간)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범 2명 중 한 사람이 자폭한 후, 나머지 한 사람은 총기난사를 했고 결국 4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당했다. 이번 사건은 사우디의 동부 알아흐사의 마하센에 위치한 모스크에서 시아파 신도들이 금요예배를 드리던 도중 일어났다. 테러범 2명이 입구로 진입, 경비원들이 이들을 제지했으며.. 
독일인 40%, 난민 정책 때문에 메르켈 총리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
독일인 2/5가 난민 정책으로 말미암아 앙겔라 메르켈 獨총리가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포쿠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인자'(Insa)를 통해 실시한 조사결과, 39.9%가 이와 같이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이는 45.2%로 집계됐다. 대답 유보는 15.0%였다... 
독일에 간 난민 44만 명, 난민 심사 늦다며 정부 상대로 소송 제기
난민 심사가 너무 늦다며 독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난민들이 44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30일 獨 공영방송인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이 숫자는 갈 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현재 연방이민난민청(BAMF)은 공식적으로 난민 신청자에 대한 심사 기간을 3~6개월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이후 난민 신청자가 급증했고, 지난해는 100만 명이 넘어서면서 최소 수.. 
이라크 IS 공습 중인 네덜란드, 연합군과 함께 시리아 공습도 참여
네덜란드가 미군 주도로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함께하고 있는 국제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에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네덜란드 공군이 시리아 공습에 참여할 것이 네덜란드 내각에 의해 결정됐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알라가 처벌한다" 아랍어 메모도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29일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체에서 아랍어로 된 '경고성 문구가 담긴 메모지'가 함께 발견되면서 용의자 신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등 테러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관련 전문가를 통해 메모지를 면밀히 분석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0일 브.. 
英, IS 가담 20대 여성 유죄…소셜 네트워크에 무장한 사진·찬양글 등 올려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영국인 젊은 여성이 유죄를 선고 받았다. 그녀는 자신이 시리아로 가서 IS에 합류한 것은 사실이지만, 감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IS를 지지하는 행동을 했다고 변명했지만, 영국 법원은 여지가 없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타리나 샤킬(26)은 인터넷 등을 통해 이슬람의 극단주의를 신봉하고 아들과 함께 시리아로 건너갔다. 당.. 
인천공항 폭발물, IS 소행이었다? 다행히 모방 범죄인 듯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악한 형태의 폭발물이 아랍어 메모와 함께 발견된 사건과 관련,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전담수사대를 꾸려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채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은 이날 공항경찰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폭발물에서 아랍어 경고 메모지가 발견됐지만, 이슬람국가(IS) 등의 소행일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