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국무총리
    黃권한대행 “노사모두 행복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산업단지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출판도시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장어린이집 확대 및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 전기차 급속충전 사업
    환경부, 25일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접수
    환경부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101곳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지난해 31곳에서 70곳이 추가돼 부산과 대구, 인천 등 43곳의 지자체에서는 25일부터 구매신청을 할 수 있다...
  •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대선 출마' 선언 “내가 민주당 적자”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는 "시대교체의 시작은 다가올 대통령 선거"라며 "입으로만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고 몸과 마음, 행동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것이 시대교체의 시작"이라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지사는 22일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행사에서 "세상을 바꿀 젊은 리더십, 안희정이다. 함께 바꾸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 미국산 흰색 계란 달걀 흰 달걀
    미국산 달걀, 대형마트 상륙 '1판 8490원'
    국내에서 미국산 계란의 판매가 본격화됐다. 21일 서울 고척동 드림홈마트가 미국산 계란을 판매하기 시작한데 이어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매장에서 미국 계란을 판다...
  • 최순실
    특검 “최순실 체포영장 곧 청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연이어 소환을 거부하고 있는 최순실(61·구속기소) 씨에 대해 곧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강제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건사연 논평] 반기문의 동성애 지지와 차별금지법 제정 의지가 우려스럽다
    최근 조계사를 방문한 반기문 전 총장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던 자승 총무원장을 만나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공감을 나누었다. 이는 그간 ‘처세술에 능하다’는 그에 대한 평가에 걸맞게, 보수주의자들의 지지기반을 물려받음과 동시에 기존 정치인들과 자신을 차별화시키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줄곧 주장해온 일부 진보주의자들의 표심까지 확보하기 위한 정치적 처세술로 보인다...
  • 겨울 강추위 폭설 / CBS
    [날씨] 매서운 칼바람에 '강추위'…호남·제주 내일까지 눈
    주일(主日)인 22일은 전날에 이어 강한 바람과 함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에 머물면서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서는 흐리고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다. 또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호남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
  • 반기문 동생 뇌물 혐의 / KBS
    美 ‘뇌물 혐의’ 반기문 '동생' 한국에 체포 요청
    미국 정부가 사기와 뇌물 등의 혐의로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된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 반기상 전 경남기업 고문에 대해 한국 정부에 체포 요청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베트남 빌딩 매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에 대해 한국에 체포를 요청했다고 미국 검찰이 금요일(미국 시간 20일)..
  • 김정은
    北, 20일 전군에 '전투동원태세' 명령 내려
    그러면서 "현역 군인들은 이번 전투동원태세(명령)를 다가오는 음력설과 김정일의 생일(2월 16일)을 맞아 긴장 상태를 늦추지 말라는 의미에서 내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심드림의 촌철活인] 식객보은(食客報恩)
    영화제작', 제가 짜 둔 버킷리스트(bucket list)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이것 실행했습니다. 이건 리스트 서열상 프라이오리티 No.3 안에 드는 겁니다. 시중에 떠도는 짜증나고 악취 나는 블랙리스트보다는 백 배 낫죠? 담 주 화요일 2시‥ 대한극장으로 '엄마없는 하늘아래' 시사회에 꼭 오세요!..
  • '러브 무슬림' 행사 진행 중 패널들이 모여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적지 않은 무슬림들의 복음 수용, "추수시기가 온 것은 아닌가"
    한국교회는 이슬람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다. 특히 이슬람 선교는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기만 할까. 19~21일 동안 서울요한교회에서 열린 선교한국의 '러브 무슬림'에서 이득수 선교사(GMS)는 그런 편견을 날려버렸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전세계의 무슬림들!"이란 주제로 발표한 이득수 선교사는 "이슬람이 한 개인의 종교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