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박사)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11일 오후 12시까지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인성회복과 실천신학"을 주제로 '제63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에는 “죽음의 성찰과 인성의 회복: 죽음교육을 통한 영성회복, 인성회복, 사회회복”(곽혜원) “설교, 인격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 
한국통일선교연합과 GOODTV, 통일시대준비 MOU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업무협약을 맺고 복음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이사장 이성희 목사)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구원사역을 위해 이 땅에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
지난 1월 22일 주일, 전국의 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전북과 충북 등 총 4개 지역 4개의 교회에서 107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박진구),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해돋는교회(담임목사 이성봉), 부산광역시 북구에 비전교회(담임목사 엄원섭), 충북.. 
[이효상 칼럼]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 삼겹줄 연합론
최근 시작된 연합기관 통합논의에 ‘교단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일부가 참여하며 출범한 ‘한교총’은, 연합기관의 통합은 정말 가능할 것인가 하는 물음을 준다. 명분에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박수를 보내지만 조각난 퍼즐이 완성된 통합의 그림으로 나타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참 많다... 
CTS ‧ ICMC ‘기독교 SNS 다 모여라’ 무료 세미나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와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International Christian Brodcast Media Conference ‘이하 ICMC’)는 오는 13일 ‘기독교 SNS 다 모여라’ 라는 주제의 무료 세미나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월드비전 “저소득층 아동의 꿈을 응원합니다!”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함께 운영하는 '희망날개 LG디스플레이클럽'이 3일, 파주 LG디스플레이 게스트하우스에서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 '희망날개 LG디스플레이클럽'은 월드비전과 LG디스플레이가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뒷받침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NCCK, 청와대의 압수수색 거부에 대한 입장 발표
청와대는 ‘국가보안시설로 기밀유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박영수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가로막음으로써 국민을 기만했으며,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였다. 특검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살려내고 국민주권 시대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국민적인 열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청와대에 대한 성역없.. 
프랑스 기독교 철학자 리꾀르, 역사의 악에 대해 정의와 사랑의 변증법 제시
폴 리꾀르(1913-2005)는 프랑스 기독교 철학자이다. 그의 신정론은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미국 예일대 신앙과문화연구소장)와의 그것과도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과거 세월호 사건과 현재 탄핵 정국을 맞은 기독교인들에게 사회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준다.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리꾀르의 영성"을 주제로 '제59회 기독교학술원.. 
부천 H교회, 담임 목회자 자격 시비 등 분쟁 휘말려
부천의 대형교회였던 H교회가 분쟁에 휩싸였다. H교회는 전임 목사가 소천한 후 그의 장남 Y목사가 담임목사직을 이어받은 곳으로, 세습이 이뤄졌던 2011년 당시 Y목사는 30대의 어린나이였기에 교계에서는 파격적인 일로 받아들여 졌었다. 문제제기를 한 성도들은 먼저 Y목사의 목사 자격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Y목사가 강도사 인허(2010.10.11) 후 1년 이상.. 
"동성애 문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관심 갖느냐에 승패 갈릴 것"
동성애 문제는 이제 교회 문제를 넘어 代사회적인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자들의 동성애 정책은 단연 관심거리다. 이에 3일 낮 성도교회에서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활동가들이 모여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향후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예수의 기적? 우리가 증명 못한다 해서 '아니'라 말 못한다"
제1회 '과학과신학과의대화'(이하 과신대) 콜로퀴움이 2일 저녁 '더 처치'에서 열렸다. "과학교육과 기독교"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승언 교수(서울대 사범대 지구과학교육과, 관악영재교육원장)가 강사로 수고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 과학과 신앙 사이 솔직하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지는 청중과 기독교 과학자로서 대답을 전하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오직 나라에 충성하는 길을 걸어왔다'는 안희정에게 정미홍이 던진 말 "당신이 충성 바쳤던 국가는 도대체 어느 나라?"
동성애 옹호 발언 등으로 충남 개신교계로 부터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해 이번에는 "김일성 강령 줄줄 외웠다던데, 그래놓고 오직 국가에 충성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4일 야권 대선 후보 안희정 지사에 대해 소위 주사파(主思派) 의혹의 불을 지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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