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동성애 상담은 금지되어야 하는가 국회의원 회관 세미나
    "동성애 전환 치료요청 거부가 도리어 인권 침해"
    ‘탈 동성애 상담은 금지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국회의원 회관 제 8간담회실에서 오전 10시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관했고,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외 동성애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주최했다. 지난 2월 7일 한국상담심리학회는 동성애 전환치료를 시도하려했던 소속 상담사를 영구 제명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가 전문가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빅뱅' 증거 최근 발견이 기독교에 의미하는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계시로서 초월(超越)의 영역이요 과학은 초월에 대응하는 내재(內在)의 영역이다. 초월과 내재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는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계시로 믿는다. 반면 과학은 그 피조 세계의 질서를 탐구하는 즉 내재를 다루는 도구의 학문(causa instrument)이다.​..
  • 최정훈 사령관은 1일 진행된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 내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고문 중 성경 끝까지 품었던 14살 소녀의 죽음, 간수 변화시키기도”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북한 자유주간 둘째날 열린 저녁 환영리셉션에서 북한은 성경을 소지한 죄로 고문을 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14세의 소녀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사실과 놀랍게도 고문으로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성경을 품었던 이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간수가 기독..
  • 새 남편의 12살 친딸 살인을 방조한 친모
    계부가 친딸 죽이는데 친엄마는 옆에서 방조... 국민들 '충격·분노'
    계부와 친엄마가 12살 딸을 죽인 사건이 전 국민들에게 큰 분노와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계부는 딸을 성추행하고 있다는 친부의 신고에 분노해 앙갚음으로 승용차 안에서 의붓 딸을 목졸라 살해했는데, 친모는 당시 사건 현장에 같이 있었으면서도 살인을 방조했다. 계부는 뒷 좌석에서 의붓 딸을 살해했고, 친모는 앞 좌석에서 생후 13개월 된 아들을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륜의 파괴가 정..
  • 삭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
    '패스트트랙 반발' 자유한국당 의원들 집단삭발... "좌파독재 막겠다" 공세 수위 높여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일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집단 삭발했다. 한국당은 또한 국회 밖으로 투쟁 무대를 옮겨 장외에서의 대국민 여론전에 돌입했으며, 특히 집단 삭발로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 김태흠·윤영석·이장우·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이들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흰색 셔츠 차림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에 의해 생명이 완성됨을 떨림 없이 믿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을 얻어 무거운 스스로의 염려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사나 죽으나 예..
  • 김병구장로
    [김병구 복음칼럼] 복음의 청지기 정신과 사회구원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심령이 가난해진 자가 십자가고난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어 칭의구원을 얻고 성령으로 거듭나 성화의 삶을 사는 가운데 참 평안을 누리며 사후에 천국에 가게 된다는 기쁜 구원의 소식이다...
  •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노동은 은총의 선물이자 존중받아야 할 권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는 5월 1일, 제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 “노동은 은총의 선물이자 존중받아야 할 권리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김영한박사
    "정부의 국민연금에 의도적인 개입은 재개 장악이라는 사회주의 통제의 첫걸음"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논평을 통해 "국민연금은 정권 연금이 아니라 국민의 노후보장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며 "정부의 국민연금에 의도적인 개입은 재개 장악이라는 사회주의 통제의 첫걸음"이라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