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9일 1시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19 어깨동무 인문학교육 입학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노숙인 자립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원하는 ‘어깨동무 인문학교육’은 민·관·학 협력 노숙인 자립 프로그램이다. 수원다시서기센터가 교육생 모집관리, 특별활동 지원을 하고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인문학교육 강좌 운영을.. 
"북한의 교화소는 상상하기 어려운 끔찍한 지옥"
초기 한국 교회의 대 부흥을 이끌었던 신유 부흥사 김익두 목사, 그의 손자며느리인 박한나 선교사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1998년 8월 14일 탈북 했지만 북송되고 다시 탈출을 감행했지만 2002년 8월 중국 공안에 붙잡혀 재 북송된다. 2번의 북송, 10개의 감옥을 다녀왔다. “북한의 감옥은 정말 상상하기..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한 소년의 당돌한 고백"
일본 영화계의 거장으로 자리한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이 영화를 두고 “새롭고, 묵직하고, 무엇보다 재밌다!”고 말했고,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슌지는 “아이 못지않은 상상력이 있어야 이룰 수 있는 기적의 영화”라고 극찬했다. 바로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영화 ‘나는 예수님이 싫다’이다. 8월 8일 개봉 예정인 '나는 예수님이 싫다'의 언론 시사회가 30일 오후 2시부터 용산CGV에서 개최됐..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회복 중인 한 전도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힌두교 민족주의 정당 인도 인민당(Bharatiya Janata Party)이 2019년 5월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후 기독교에 반대하는 협박과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모디(Modi) 총리가 두 번째 임기에 취임하고 보름도 지나지 않았을 때, 카르나타카주(Karnataka), 하리아나주(Haryana), 마하라슈.. 
한동대, 몽골·중국(내몽골) 대학과 공동교육과정 및 총체적지역개발사업 시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UFE대학교(University of Finance and Economy, 이하 UFE) MBA 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창조혁신 공동교육과정(Social Creatinnovation)을 시행했다. 한동대 유기선 교수 및 학생 네 명과 포스텍 장수영 교수는 나흘간 UFE와 ‘사회혁신을 통한 지역개발’이라는 .. 
한국생명의전화,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지난 29일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이사장 이종선)와 함께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상임이사와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 개그맨 정현수가 참여하였다. 한국생명의전화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생명존중 자살예방 인식확산, 사람사랑 생명사랑밤길걷기 대국민 홍보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호협.. 
KWMA, MK(Missionary Kid)들을 위한 작은 선물 개최
KWMA MK영역 실행위원회 주최로 제 1회 MK Career&College Fair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 선교지에 간 자녀(MK, Missionary Kid)들이 성장하여 대학에 진학할 연령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성장기의 긴 시간을 선교지에서 보내면서 자신의 진로를 깊이 고민할 여유조차 없었던 MK들을 위해 자그마한 선물이 준비됐다. 그것은 바로 KWMA(한국 세계선.. 
한교연 제8-5차 긴급 임원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7월 29일(월) 오후1시 군포제일교회 목양실에서 제8-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8.15 기념성회 개최와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남북 및 한일 관계 갈등으로 나라와 위기에 처한 이때에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뜻을 .. 
나사렛대 제8대 총장에 김경수 교수 선출
나사렛대학교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기독교학부 김경수교수(54)를 8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8월 말 임기가 끝나는 임승안총장 후임으로 9월 1일부터 4년간 임기를 맡는다. 천안시 성환 출신으로 나사렛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 신학대학원(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석사학위, 세인트루이스대(Saint Louis Univ.. 
각 나라 대표하는 장애인 무용수 서울에 모인다… 제4회 대한민국 장애인 국제무용제 개최
세계 유일의 장애인 국제무용제인 ‘제4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이하 KIADA 2019)’가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KIADA 2019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애인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무용 축제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쿠바, 일본 등 총 6개 국가에서 온 12개 팀이 작품을 선보인다.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 등의 장애를 .. 
[김병구 칼럼] 구원은 개인별이지만 민족이나 국가 단위이기도 하다
우선 구약은 하나님께서 택하시어 하나님 나라로 만들려고 하셨던 유대나라를 국가단위로 축복하고 징계하고 다시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이다. 다시 말하면 구약은 유대나라 유대민족 단위의 구원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을 기록한 복음이다... 
"무역마찰 엄중함 가운데 친일·반일 양분 자세는 지양을"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9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안보 빌미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무역마찰의 엄중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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