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원로가 된 여성목회자와 사모, 은퇴 목회자의 모임으로 이 땅에 복음의 중흥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설립한 (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11월 20일 10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수요예배와 함께 많은 원로목회자들과 교계 원로들이 모인 가운데 신신묵 목사를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건 사회 복지보다 복음"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는 ‘사랑과 섬김’이란 주제로 강변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대담을 진행했다. 먼저 김명혁 목사가 첫 말을 뗐다. 그는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하셨다”면서 “이 두 계명은 율법의 모든 계명 중 으뜸이라고 하실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은 사랑하고, 섬기로 세상에 오셨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예수님은.. 
[요한복음 강해] "모세의 만나와 비교 할 수 없는 것" (요6:16-59)
요한복음 6장은 예수님이 많은 기사이적을 행하셨지만 그 중에 세 가지 중요한 이적 기사가 나옵니다. 벳세다 광야에서 굶주린 군중들을 보리떡 다섯 물고기 두 마리로 군중들을 먹이신 일과 제자들이 갈릴리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 가다가 파도를 만나 헤매고 있을 때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만나 그들을 구원하신 사건과 가버나움 회당에서 생명의 떡 되심을 증거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홍콩 시민항쟁 지지…홍콩 행정당국은 폭력 즉각 중단을"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연수센터에서 시민사회 주도의 한반도·동아시아 평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한반도 평화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홍콩 시민항쟁 지지와 홍콩 행정당국에 폭력 즉각 중단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 VOM, 말레이시아 정부에 코 목사 피랍 사건의 진상 규명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가 의심스럽게 실종되고 3년 가까이 지난 지금, 한국 순교자의소리(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코 목사 가족에 대한 지원을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코 목사 가족을 지원하는 방법은 말레이시아 정부에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서에 전 세계 기독교인과 함께 서명하는 것이다... 
"좌파 독재로 가는 길,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최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성도들을 찾아 격려와 결의의 다짐을 나눴다... 
[박광서 칼럼] 교회 지도자들이여! 이젠 제자리를 찾자
좌익의 판도라에서 나온 온갖 사악한 영들이 이 나라를 혼돈과 파괴의 수렁에 빠뜨리고 있다. 보통 국가 안위의 기초는 ‘경제’와 ‘안보’와 ‘국민의 성숙도’로 판단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래 현 정권의 경제점수는 몇 점일까?.. 
전광훈 목사 "내년 총선 반드시 2/3 해내겠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20일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민혁명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이와 같이 공언했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내년 2/3을 반드시 한다는 확신을 드리게 위해서 본인도 밤을 새워 연구한다"며 본인 방에 들어가면 전국 253개 지역구 지도를 다 붙여놨다"고 했다... 
공산주의가 기독교와 독립운동에 끼친 부정적 영향
기독교와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우니나라의 항일 독립운동… 에 세 가지 사이에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역사신학자인 허정윤 박사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메노라)을 통해 역사에서 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했으며, 특히 한국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찰했다... 
"타겟 2030... 선교사 10만명, 평신도 선교사 100만명 파송"
KWMA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비전센터 2층에서 19-21일 까지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선교사들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쿠바 전재덕 선교사는 “쿠바에 94년 6월에 처음 들어갔다”며 “선교학교, GMI 신학교를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쿠바 평균 GNI는 30불에 불과하다”며 “그럼에도 교육과 의료가 무료”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피델.. 
"10월 항쟁의 의미는 위축된 보수를 다시 회복시켰다는 것"
나라를 살리겠다는 광화문 거리에서의 목소리가 점차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10월 국민항쟁 평가 및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통합연대창립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기조발제한 명지대 김형준 교수는 국민의 힘으로 보수 통합의 물꼬를 틀 때,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가 타자로부터 도움을 경험할 때, 타자에게 자발적으로 나누게 됐다"
2019년 한신 신학연구소 학술 심포지엄이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19일 오후 4시 반부터 개최됐다. 첫 발표로 이서영 박사(시카고 루터신학교 신약학 박사, 한신대 겸임교수)는 ‘마가복음 8:11-10:52에 나타난 제자들의 성격 연구’를 발제했다. 그는 “종래 마가복음 서사 비평은 예수와 제자 간 갈등에만 치중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규정에 문제제기를 하고 싶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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