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세기 유럽을 뒤흔든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당대 최고의 신학자였던 그가 동네 이발사 ‘페터’에게 편지로 써 보낸 기도법은 무엇이었을까? 신간 『기도가 말씀을 만날 때』는 신학의 언어가 이발소의 언어보다 어려워서는 안 된다고 믿었던 루터의 철학을 바탕으로, 개신교 기도 영성의 진수와 뼈대를 현대적 언어로 복원해 낸 책이다... 
예장합동개혁, 임윤임 총회장 선임하고 ‘새로운 10년’ 준비 박차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개혁총회(이하 합동개혁)가 제111회기 정기총회에서 임윤임 목사(시온성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바른 신학·바른 목회·바른 생활’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적 도전 앞에 말씀을 통한 영적 예배 회복, 보수 개혁주의 정체성 수호 등 본질 회복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나눴다. 제111회기 정기총회는 지난 9월 21일 경기도 .. 
짙은 어둠 속에서도 우리를 굳게 붙드시는 신실한 약속
일상의 언어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 『맥스 루케이도의 다시, 소망』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마음이 지치고 염려가 밀려와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늘 곁에 계시며 결코 우리를 놓지 않으신다는 진리를 전하는 90일 묵상집이다... 
RCA 한인 목회자들, 한가위 정 나누며 풍성한 교제
바쁜 이민목회 가운데 고국의 한가위를 그리워하는 RCA 한인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식탁의 교제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RCA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AKRCA·회장 류승례 목사)는 24일(현지 시간) 실로암교회(담임 조대형 목사)에서 9월 월례회 및 추석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함께 참석해 서로의 사역과 가정을 격려하며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했다... 
[안보칼럼 67] 일제의 만행과 신앙의 절개(1)
3.1독립운동 이후 일제는 무단정치(1910~1919)의 한계성을 절감하고 문화정치(1919~1931)를 내세우기 시작했다. 문화정치란 무력의 힘이 아닌 교화로서 다스리는 정치를 말한다. 당시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는 먼저 조선인들이 자신의 역사와 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여 민족혼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하고, 또 조상들의 무위·무능·악행을 과장하여 조선을 경시하고 멸시하게 하므로 조선의 청년.. 
대전 지하 키즈 카페 화재…30대 업주 화상
25일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건물 지하 1층의 한 키즈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업주가 다쳤다.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일어난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 인력 54명과 장비 15대에 의해 약 8분 만에 진압됐다. 사고 당시 매장을 운영하던 30대 남성은 손가락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자세한 발화.. 
집행된 벌금 80% 노역장으로…미납 강제 징수 한계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26일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벌금 미집행 비율은 전체의 30% 수준이다. 집행이 완료된 벌금의 약 80%도 현금 납부 대신 노역장 유치로 대체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7월 부과된 총 벌금 5조5256억900만원 가운데 실제 집행이 이뤄진 금액은 3조8179억2900만원이었다. 이.. 
단속 공무원 흉기 위협 60대, 징역 1년4개월
26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단속에 나선 공무원에게 흉기를 겨누며 협박한 A(61)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씨는 이번 재판에서 징역 1년4개월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무렵 경기 구리시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안 어린이공원에서 발생했다. A씨가 중고물품을 팔고자 공원에 짐을 옮겨.. 
근무 중 휴대전화 일괄 수거, 기본권 침해 소지
근무시간 중 사적인 휴대전화 사용을 막기 위해 직원의 기기를 일괄 수거하는 조치는 헌법상 기본권 침해와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있다. 현행 노동관계법에는 직원의 휴대전화 수거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 회사가 직원에게 사적인 사용 자제를 지시하는 것 자체는 정당한 업무 지시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노사합의나 내부 규정 없이 모든 기기를 보관함.. 
관제사 결원율 15.8%…월 80시간 초과근무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관제사 인력난이 심화하며 올해 8월 기준 전국 관제시설 결원율이 15.8%로 상승했다. 인력 부족으로 일부 관제탑의 월 초과근무는 80~100시간에 달했다. 15개 관제시설 결원율은 2022년 15.1%에서 2023년 14.9%, 2024.. 
지적장애 이웃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20년
26일 광주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황진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9)씨가 제기한 양형부당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2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원심의 형량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이를 그대로 유지했다. 사건은 지난 2월 4일 전남광주 여수시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발생했다. 당시 술을 마시던.. 
2억대 임금 체불 업체 대표 징역형…법정구속 면해
26일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용희 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제조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밀린 돈을 갚을 기회를 주고자 그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경기 양주시에서 제조업체를 이끄는 A씨는 총 2억4000만원에 달하는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회사를 떠난 근로자 6명 몫의 임금 1억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