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26일 주일예배에서 '새로운 출발의 조건(창세기 11:27~1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정체성이 잘 정립되어야 한다. '목적지가 없는 사공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방향을 잘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정리할 수 있는 내면.. 
교회 다녀야 하는 10가지 이유
해외 기독교 일간 '크리스천헤드라인스'는 교회에 다녀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요약해서 밝혔다. 1. 믿음을 자라게 한다. 교회 출석은 신앙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설교, 교회 사람들, 찬양 등 교회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과 성경에 관해 가르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저 마음 문을 열고 교회에 나가면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준비시키는 셈이다...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낄 때 읽어야 할 성경구절 10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 예레미야 29장 11절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 시편 37편 37절.. 
모세 안에 있었던 상처와 열등감, 그럼에도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
장신대학교 김도훈 교수(조직신학)가 23일 장신대 교내 채플에서 출애굽기 모세 이야기를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인간을 택하시고 부르시는 문제에 관하여 논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라'고 명하시는 그 순간을 포착하여 메시지를 전했는데, 메시지 접근 각도를 인간 실존 자체 뿐만이 아니라, 인간을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조명해보려 시도하였다... 
미 기독 SNS ‘페이스미트’(Faith meet) 내년 출시
기독교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인 ‘페이스미트(Faith meet)가 내년에 출시된다. 페이스미트 설립자인 고드윈 로즈 사무엘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주류 대형 플랫폼 업체들이 내놓는 기독교 컨텐츠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독교인이 “세속적 방해”가 없이 신앙 컨텐츠에 접근하도록 도울 것이라 말했다... 
“성경은 전염병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미국 교회의 원로이자 크리스천포스트(CP) 보이스 컨트리뷰터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성경이 말하는 유행병의 의미가 “가장 종말론적인 일”이며 “마지막 때의 징조”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 예레미야 목사는 최근 “성경은 전염병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CP에 기고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계 주거의 날 맞아 아동 주거권 보장 위해 앞장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아이들의 꿈, 집에서 시작합니다'를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재단은 전국 8개의 아동 옹호센터를 중심으로 임대료 부담 과다 가구의 주거비 지원,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또는 최저주거기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정책개선 활동까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밴 나쁜 습관… 끊어내기 위한 5가지 절차는?
동일한 나쁜 습관에 계속해서 빠지는 자신을 발견해 본 적 있는가? 몸 속 깊이 스며들어 익숙해진 습관은 버릴 수 없는 자신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습관이 인간의 DNA 속에 내장돼 있다는 지적은 부분적으로 진실이다. 타락한 인간으로서 죄는 인간의 삶에서 현실적이고 친밀한 부분을 담당한다. 아담의 원죄 이후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집어삼키는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써.. 
UN공보국, 홈페이지에 한동대와 우간다 쿠미대학교와의 협력 사례 소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 사례가 지난 17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 강해진 한동대와 우간다 쿠미대학교의 협력’이라는 제목으로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한남대,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2022년 학교 문화예술 전문강사 지원 사업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2개 지역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첫 사업 선정 이후 5년 연속 선정이다... 
기업 85% “MZ세대 직원에 동기부여 어렵다”
기업 10곳 중 9곳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403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 직원 동기부여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85.1%가 '동기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혈관 질환, 혈관 좁아지는 것부터 조심해야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2019년 약 890만 명이 사망한 사망 원인 1위 질환이다. 국내의 경우 심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다.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