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 지도자가 폭도들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인 요하나 슈아이부(Yohanna Shuaibu) 목사는 카노 주 수마일라 지방정부(LGA)에 소재한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CAN)의 의장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가장 확실한 증거(4)
하나님의 실체를 인간이 결코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 고유의 특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연히 생긴 존재인지 아닌지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인간이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면 창조된 것이고 그럼 하나님은 확실히 살아계신 것입니다... 
예장 고신 신임 총회장에 강학근 목사 당선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째날인 28일은 총대 531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신 총회의 임원선거가 전자투표로 치러진 가운데,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인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집계된 투표수 528표 중 513표를 획득해 선출됐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배운 것도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신앙 간증집을 발간할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평생을 살아가노라면 나름대로 인생 여정의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한평생을 살아오며 수많은 희노애락의 일들을 겪었습니다. 저의 지나온 일생을 되돌아보니 저의 인생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사랑이었음을 깨..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뜬금없는 크리스천 캐릭터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각종 논란도 있는데, 그 중 '반기독교적 코드'를 지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등장 인물 중 3명의 기독교 관련 인물이 나오는데, 이들이 하나 같이 비호감이거나 혐오스러운 인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드라마의 맥락에 맞지 않게 뜬금없이 기독교인 빌런이 등장하니, 감독이 기독교인에게 원수졌나 하는 생각도.. 
[아침을 여는 기도] 가장 놀라운 구원입니다
저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한 개인으로 제한되지 않고 더 많은 민족과 나라로 확장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항상 사모합니다. 이전에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시옵소서. 한 번의 구원을 통해서 다음 구원과 계속하여 이어지는 구원에 구원을 받기 원합니다... 
전국 각지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 진행 중
전국 각지에서 ‘차금법 국민聽(청)-국민에게 듣습니다-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
예장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 측은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제106회 정기총회에서 에큐메니칼위원회가 보고하며 이 같은 취지로 청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이는 ‘NCCK WCC의 정체성에 관한 확실한 입장 정리와 도움이 되지 않을시 탈퇴해 달라는 건’을 연구한 결과에 대한 것이었다.. 
‘대선 주자 생명존중 인식’ 조사한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 주자 생명존중 인식도 질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연취현 변호사(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봉화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와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인사말, 홍순철 교수(서울기독의사회 회장, 행동하는.. 
[풍성한 묵상]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
하나님과 교제할 때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하며 전혀 의식하지 아니하고 자신을 온전히 비우게 된다. 잠시라도 이 체험을 하게 되면 다시금 이기적인 현재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 때 얼마나 이 세상에 얽매여 있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인지 알게 된다... 
총장 인준된 장신대 김운용 교수 “동성애 죄라 믿어”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서리가 제22대 총장으로 인준됐다. 찬반 투표에서 939명이 인준에 찬성했고, 334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24명. 지난해 제105회 정기총회에서 당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연임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었다. 이에 대해 “2018년 소위 무지개 사건 등에 대한 임 총장의 대처가.. 
연약함에 관한 성경구절 모음
14권의 신약성경을 집필한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9절에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라고 고백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