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전북학부모연대, 전다세연, 교육정상화를 바라는 전국네트워크 등 605개 단체가 21일 오전 전북도교육청 앞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아이자야식스티원, 내년 1월 1일부터 ‘공동체 성경 읽기 운동’
예배사역 공동체 아이자야씩스티원(대표 조성민 간사, 이하 아이자야61)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신앙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공동체 성경 읽기 MOVEMENT’이다. 이 운동의 주제는 ‘SOLA SCRIPTURA : 오직 말씀으로’이며 주제 말씀으로는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나의 길에 빛이니이다’이다... 
주님으로 물들자!
아침에 일어나 시집을 한 권 읽었다. 김명희 시인이 쓴 『꽃밭에 우산』이라는 시집이다.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 이후 30년 만에 다시 쓴 시라고 한다. 가슴 아픈 사연이 많이 들어 있었다. 그중 깨우침을 주는 시 하나가 있어 소개한다... 
모세와 유대인들이 쓴 수건의 의미?
13절 [우리는 -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 같이 아니하노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사도들은 모세처럼 하지 않는다고 즉, 모세 수건 사건과 다르게 혹은 반대로 하겠다고 말합니다. .. 
목사의 정치적 발언과 선거법(上)
정교분리원칙에 따라 오랫동안 국가가 교회 내부 문제에 개입하거나 교회가 직접 정치에 관여하는 일은 자제되었다. 그러나 문재인정부에 들어와 차별금지법 등 인권으로 포장된 반성경적 법안들이 추진되면서 교회와 정권이 충돌하는 양상이 심해지고 있다... 
다일공동체, 오는 24일 35번째 거리성탄예배 드린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계층과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 오는 24일 오전 11시 35번째 ‘거리성탄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다일공동체에 따르면 올해는 1,000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여서 함께 식전 공연도 보고, 성탄축하예배도 드리며 식사 나눔도 할 예정이다... 
한국 VOM, ‘복음의 전사’로 불리는 中 기독교인 소개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중국 기독교인들이 “복음의 전사”라고 부른다는 첸웬솅 씨를 20일 소개했다. 한국 VOM은 “중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첸웬솅은 강력한 복음전도자이다. 그는 가장 최근인 2022년 10월 12일에 체포되었던 것을 포함해 100번 이상 체포되었음에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도를 중단하지 않았다”고 했다... 
“설교 감시해 고발 일삼는 행위, 교계 혼란케 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목회자의 설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평화나무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앞서 대법원은 김성일 목사(한소망교회)가 평화나무와 김용민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 이사장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김 이사장과 평화나무가 김 목사에게 일정액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 코로나 기간 약 50만 명 감소
지난 2년여 동안 국내 주요 4개 교단 교인 수가 5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총회의 지난 2019년 교인 수는 2백55만6,182명이었지만 2021년의 교인 수는 2백29만2,745명으로 26만3,473명이 줄었다. 예장 통합총회는 같은 기간 2백50만6,985명에서 2백35만8,914명으로 14만8,071명이 줄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에 장학금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에게 대학 4년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세대 피아노학과에 재학중인 유씨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성가 <나의 하나님>을 연주했으며, 성도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유씨의 삶을 격려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슬기로운 신앙생활: 거룩이란 무엇인가?(1)
모든 일에는 그 일이 되게 하는 어떤 원리가 있고 지식이 있기 마련이다. 비행기와 같은 거대한 물체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유는 “양력의 원리”라고 하는 자연의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배와 같은 거대한 물체가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이유도 “부력의 원리”라고 하는 자연의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권위원장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 환영”
인권위는 20일 송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63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 인권 결의가 작년에 이어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 동의)로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북한 인권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