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새해, 지나간 문제는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대표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 전파와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신 한국교회 모든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 합법화 판례 뒤집은 미국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미국 매체 ‘The Washington Stand’에 ‘낙태 합법화 판례 뒤집은 미국이 한국에 주는 교훈’(Lessons for South Korea from Post-Roe America)라는 제목의 글이 최근 실렸다. 미국 가족연구위원회(FRC)의 조이 스탁바우어 인간존엄성센터 정책연구원과 데이빗 클로슨 성경적세계관센터 디렉터가 쓴 글로, 조평세 박사(트루스포럼 연구위원)가 이를 번역해 ..
  • 시골 목사 전원일기
    CGNTV 연말특집 다큐 <시골 목사 전원일기> 방영
    CGNTV는 연말을 앞두고 아무도 찾지 않는 농·어촌과 산골 등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다큐로 제작해 방송했다. 강원도 정선, 산골에 있는 덕천교회 최기수 목사는 고향 영월에 살면서도 이런 오지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곳에는 아직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어르신들이 살고 있다. 도시에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시골 목회의 어려움을 매 순간..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이재서 총신대 총장, ‘모교’ 서울맹학교에 2천만 원 기탁
    시각 장애인인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세계밀알연합 총재)이 자신의 모교인 국립서울맹학교(교장 조양숙)에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총장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국립서울맹학교를 방문해 ‘작은 음악회’에서 조양숙 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프로라이프 대학생들, 신촌 거리서 ‘태아 소원트리’ 이벤트 진행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 이하 청생학)가 지난 23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낙태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스타광장에 소원트리를 설치해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었더라면, 크리스마스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엽서에 적어 트리에 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태아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 광명 햇빛
    [구원론] 회심의 5가지 특징과 4가지 변화(1)
    이번에도 회개에 대해 논합니다. 알다시피 구원을 위한 모든 일들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 은혜의 선물들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을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실행하시는 일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세상 만민에게 회심을 위해 분투노력하라고 명하십니다. 자신의 추악하고 부패한 상태를 직시하고 그러한 모든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깨달아 죄에 대해 애통하며 모든 악을 버리..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83)] 동성애가 DSM에서 삭제된 경위
    1960년대 인권운동, 히피운동, 68학생운동, 여성운동, 동성애 운동, 반정신의학 운동 등등, 반문화운동이 한창이던 어느 날(1969년 6월 28일), 뉴욕 그리니치 지역의 한 게이바(Stonewall Inn)에 경찰이 불심검문하여 동성애자를 체포하려 하였다. (당시 동성애는 법적으로 체포할 범죄로 규정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격분한 동성애자들은 다음날 대규모로 모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
    동방박사들은 별의 안내를 받아 기쁨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께 귀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미움과 갈등의 세상을 향해서 사랑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 이홍정 목사
    NCCK “구원 역사 이루어 가실 하나님 바라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예견하는 복음적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복음적 역사의식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오묘한 일들이 이루..
  • 정서영 목사
    정서영 목사 “새해, 예배 회복하고 연합 이루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2023년 한장총의 제40회기를 맞이하면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장 1절)라는 주제말씀을 제4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교단과 한국교회에 제시했다”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우리에게 임하신다. 동시에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일어나, 시대적인 사명을..
  • 통일부
    내년 통일부 예산 1조4358억… 탈북민 정착지원 등 증액
    내년도 통일부 지출 예산이 1조4358억원으로 확정됐다. 통일부는 24일 2023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업비 기준 일반회계는 1607억원, 남협력기금은 1조2101억원으로 1년 전보다 4% 감소했다...
  • 미국 이민국 로고
    “탈북민 2명, 인도주의 임시입국허가 받아 미국 입국”
    제3국에 체류하고 있던 탈북민 2명이 승인을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VOA는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현지시) 이 같이 전했다. 이들 탈북민 2명은 미국 정부의 '인도주의 임시입국허가서(Humanitarian Parole·HP)'를 받아 지난달 미국에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