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GS건설, 남촌재단의 후원으로 관할 지역 내 위기가정 여아 47명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선물했다고 27일(화) 밝혔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약 1년 치의 생리대 및 파우치, 휴대용 비누, 온찜질 팩 등으로 구성되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생리대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여아들의 당당한 권리를 보장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은 구약 전체의 주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들을 읽어 가면서 성경 본문을 통독하면 성경 읽기의 기쁨이 배가 될 것입니다. 개인 성경공부의 교제로 활용해도 좋고, 공동체가 함께 성경 통독을 해 가면서 참고서로 읽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성지순례자 늘었지만 회복에는 시간 필요”
영국의 자선단체 ‘성지의 친구들’(Friends of the Holy Land) 대표는 “관광객들이 서서히 성지로 돌아오고 있지만, 팬데믹 이후 이 지역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 단체 대표인 브랜던 맷칼프와 인터뷰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현지에서 계속되는 도전에 대해 전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목원대, 학생자치기구 신임 회장·부회장단 임명장 수여
목원대학교는 2023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신임 회장·부회장단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내년 학생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8개 단과대학 학생회 회장·부회장 당선자 2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추모식 열려 “6.25 참전 이끌어낸 주역”
한미친선연합회(대표회장 홍사광)가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 앞에서 그의 50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전했다. 언론회는 “트루먼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한국에서 6·25전쟁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미군의 개입과 유엔 차원에서 한국을 돕도록 하는 일에 매우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참전을 이끌어 낸 최고의 주역..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의 머슴 되겠다”
이영훈 목사가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교계와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주신 말씀을 잘 받들어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해 머슴으로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상담 이론과 임상 겸비한 전문 상담가 양성할 것”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상담심리학과 석사 학위 과정 디렉터로 최민수 교수 최근 부임했다. 최민수 교수는 미주장신대 부설 기관인 산타페 상담소장을 겸임하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문 상담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산타페 상담소는 미주 전 지역을 비롯해 캐나다까지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며, 한인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美 50개 주 노숙자 ‘예수 제자’로 세운다
아버지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는 요즘 노숙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삶을 시작하는 형제들로 어느 때보다 사역이 즐겁다. 힘든 노숙사역이지만 삶이 변화된 청년들과 함께 LA를 넘어 미주 50개 주를 변화시킬 꿈을 꾸고 있다... 
염려와 근심의 컵을 내려놓지 말고 던져버리라!
물이 들어있는 컵이 있다. 그걸 들고 서 있다 가정해보자. 물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250g? 350g? 컵의 크기에 따라 물의 무게는 달라질 것이다. 문제는 물의 무게가 아니다. 물이 담긴 컵을 손에 들고 있는 게 문제다. 1분 정도 든다고 문제가 되진 않는다. 5분을 들고 나면 팔이 저리고 아플 것이다. 1시간을 계속 들고 있으면 팔에 마비가 오고 견디기 힘들 것이다. 그럴 때 유일한 .. 
성경 번역을 왜 어렵게 했는가?
성경에는 마치 타언어로 번역을 허용 안한 중세시대처럼 평신도들에겐 너무 어려운 구절들이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성경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학자들이 왜 성도들이 이해할 수 없도록 번역했는지 화가 날 정도입니다. 일례로 신명기 33:2절을 일만 천사라고 하면 될 것을 일만 성도라고 번역되어서 의미를 아는데 힘들었습니다. .. 
아프리카미래재단, 김덕 선교사 파송하고 포항세명기독병원과 협약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지난 21일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김덕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김 선교사는 선린대학교 간호학,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원 목회선교간호학을 전공하고 MMF(의료선교교육훈련원)와 MTI선교사 훈련원을 수료했다. 또한, 세명기독병원 중환자실에서 책임간호사 및 감염관리팀 팀장을 역임했다... 
“진정한 용서, 악과 비정에 대한 자비와 공감의 승리”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용서의 세 지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용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단순하지 않다. 성경에서 용서는 매우 복잡하고, 피상적으로 보면 용서를 다루는 많은 본문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