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새해 처음으로 열린 이 시위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참여했다. 소 목사는 “‘차별을 금지한다’ 얼마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가. 그러니 국민들에게 아무 설명도 안 하고 차별금지한다고 하면 다 좋다고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그 속에 있는 발톱…, 그 안에는 엄청난 독소조항 있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84)] 알파세대를 위한 기도
2023년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성혁명의 역사를 알아보고자 하는 이유를 새삼 생각해 본다. 왜 역사를 공부하는가, 그것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미래를 위해서이다. 미래의 무엇을 위한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다음 세대이다. 지금 자라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함이다. 그들을 우리는 알파세대라 부른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향년 95세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31일 95세를 일기로 선종했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발표했다. 바티칸 뉴스는 베네딕토 16세가 31일 오전 9시 34분에 바티칸시국 내 에클레시아 수도원에 있는 관저에서 선종했다고 보도했다. 베네딕토 16세(본명 요제프 라칭거)는 2005년부터 8년간 제265대 교황으로 재임했으며 2013년 2월 교황직을 자진 사임한 바 있다... 
주안중앙교회, 미얀마 지페어 성경 지원 위해 후원
주안중앙교회가 2022~2023 송구영신예배에서 미얀마 지페어 첫 번역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에 전달했다. 주안중앙교회는 지난해 12월 2째 주일에 성서주일을 지키며 온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미얀마 지페어 성경을 위해 헌금했다고 한다... 
[구원론] 회심의 5가지 특징과 4가지 변화(2)
회개한 자는 변화된 사람입니다. 나쁜 방향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달라진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두고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였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은 새롭게 변화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변화되었다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존 머레이라는 한 신학.. 
송촌장로교회 ‘한몸 교구’, 다자녀 출산율 63%… 비결은?
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의 45세 이하 가정들로 구성된 ‘한몸 교구’의 두 자녀 이상 다자녀 출산 비율이 63%에 이르러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교회 측에 따르면, 이 교구에는 총 88가정이 있다. 또 이들 중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비율은 34%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라는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전할 예정이다... 
김균진 박사 “하나님은 인간의 죄와 죽음의 세력보다 더 크시다”
혜암신학연구소 김균진 소장이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새로운 중국발 코로나 대유행, 끊임없이 재발하는 코로나 변이, 기후 재앙과 생물 종들의 죽음, 해양 지표면의 사막화, 불안한 경제 상황, 사회 극빈자들의 죽음, 노사갈등, 사회 전체를 불안케 하는 좌우파의 극한 대립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 
선종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누구… '생전 사임' 택한 보수파
86세 생일을 두 달 앞둔 베네딕토 16세는 11일 추기경회의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하느님 앞에서 나의 양심을 거듭 성찰한 결과 고령으로 더는 교황의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확신에 이르렀다"면서 "완전한 자의에 의해 추기경단이 나에게 부여한 성베드로의 후계.. 
[새해 기도]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는 엄청난 도전을 경험하였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갇혀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럴 때 다시 질문합니다.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저를 답답하게 가두려는 것이 아.. 
“새해, 자유민주 정체성 확인해 국가 발전시키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발표한 ‘2023년 신년 대한민국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1948년 제헌헌법에 의해 건립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확인해 국가를 발저니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희망찬 2023년의 새해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을 보내고 2023년 새해를 맞았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나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힘차게 도약할 새 날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