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수 교수
    성경적 예배 갱신(3)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 불리는 수직적 찬양에 세 번째 고려해야 할 점은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가?”다. 예배가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현재 드러내는 행위라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에 대한 내용들이 불려야 한다. 팀 휴즈(Tim Hughes)의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은 이와 같은 내용의 찬양..
  • 한신대 인권센터
    한신대 인권센터,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 인권실태조사 실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인권센터는 2022학년도 동안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인권실태조사를 오는 2월 5일까지 마무리 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신대 인권센터는 인권에 대한 접근을 인권의 기본개념, 인권과 신체, 인권과 정신 측면에서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의 이해(권리구제)’, ‘코로나19 이후의 건강과 인권’, ‘한신인을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 특강’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 연탄봉서활동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리더스’, 겨울철 연탄 나눔 활동 펼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꿈날개클럽 리더스’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꿈날개클럽 리더스 소속 대학생 6명은 지난 30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 배우 강훈
    배우 강훈, 장애인식 개선 앞장… 수어 알리는 ‘수어톡톡’ 캠페인 참여
    배우 강훈이 재능기부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선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강훈이 수어를 알리는 SNS 캠페인 ‘수어톡톡’의 ‘톡톡남’으로 활약한다고 31일(화) 밝혔다. 30일 밀알복지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강훈은 수어로 자기 소개와 인사 표현을 선보였다. 강훈은 앞으로 수어톡톡을 통해 매 달 한 번씩 다양한 수어 표현을 소개할 예정이다...
  • 에덴의 청지기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연구하는 특정한 가치관이 하나님 통치와 규칙의 표현으로서 성경에 조직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가? 아니면 특정 상황에 제한되어 보이는 그 상황의 특수성의 맥락에서만 묘사되는 가치일 뿐인가? 환경 보호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질문 중 전자에 긍정하는 가치여야 할 것이다...
  • 2023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 포스터
    Next 세대 선교회,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 개최
    Next 세대 선교회가 주최하는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가 ‘성령의 세대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사순절 기간 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유튜브 채널 ‘다음 세대를 품는 TV’와 협력 교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 함영주 교수(총신대)
    “제일 먼저 다음세대에 복음 전하고 마지막 한 영혼까지 붙드는 게 교사”
    대전서문교회(담임 김용환 목사) 지난 29일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가 ‘FIRST IN LAST OUT’(요 10:3-5, 16)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소방관과 공병대는 크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위기 상황에서 항상 등장하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위기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가 가장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 우크라이나
    英 기독교계 “우크라 난민들, 여전히 인신매매 위험”
    기독교 운동가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인신매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완화되지 않는 한 “전례 없는 수”의 인신매매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유엔 보고서 발표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 아프리카
    IS 확산… 美, 탄자니아서 교회에 대한 공격 가능성 경고
    남부와 동부의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국가(IS)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동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평화로운 곳으로 여겨지는 탄자니아에서 테러 공격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주 탄자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테러리스트들이 호텔, 대사관, 식당, 쇼핑몰, 예배 장소 등을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의자
    교회가 매년 출석자의 32%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
    미국의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 ‘Church Answers’의 설립자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교회가 매년 출석자의 32%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Church Answers’에 최근 게재했다. 아래는 그 내용. 어떤 교회의 평균 예배 참석자가 100명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겠다. 단순성을 위한 것이다. 예배 참석자 중앙값은 65명이다...
  • 박명수 교수
    민족복음화운동과 한국교회, 1965-1974(1)
    한국교회는 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서 놀라운 성장을 하였다. 한국교회가 이 시기에 놀라운 성장을 한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이 시기에 강하게 일어났던 민족복음화 운동이다. 1965년부터 일어난 민족복음화 운동은 한국교회의 역사상 매우 강력한 전도운동을 벌였다. 이것은 개인이나 교단적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여기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