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신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교우들에게 보낸 서신을 기록한 책이다. 조기호 목사(미국 버지니아 소명교회 담임, 저자)는 고린도전서 1~3장을 강해하면서 고린도교회가 갖고 있는 교회의 문제점, 그중에서 교회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다툼과 분쟁을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 1세기 교회, 가정예배
    초대교회가 지켰던 가정예배의 13단계 순서와 실제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였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가정예배 순서는 신・구약 성경의 세계로 이끌었다. 가정예배는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신앙과 삶이 성장하도록 해주었다. 권창규 목사(좋은가족교회 담임, 저자)는 유대인의 교육철학, 1세기 교회..
  • 2023 기부트렌드 컨퍼런스 포스터
    사랑의열매 ‘2023 기부·나눔 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 트렌드’와 ‘나눔 지수’ 연구를 발표하는 ‘2023 기부·나눔 트렌드 컨퍼런스’를 15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참여할 수 있다...
  • 트루스포럼 이영훈 교수 이승만
    “이승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에서 자유의 본질 발견”
    이영훈 박사(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승만학당 교장)가 1월 30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제74회 강연에서 ‘이승만의 꿈과 그의 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박사는 “우리나라 국부로 평가받는 이승만 대통령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선 주로 ‘해방 이후 그가 추진한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을 야기했다’ ‘대통령 시절 대외종속, 친일파, 부정부패’ ‘4.19 혁명..
  • 길원평 교수
    길원평 교수 “차별금지법, ‘동성애는 정상’ 일방적 강요”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가 30일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둘째 날인 31일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개최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29일(현지 시간)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소망으로 한 해를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동권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류정환 장로(이사장) 대표기도, 이준규 목사(체육분과)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 찬양, 김동욱 목사(전직회장) 설교, 한순규 목사(땅끝교회), 오종민 목사(..
  • 앤디 스탠리 목사
    ‘동성애 신자 옹호’ 앤디 스탠리 발언에… 미 복음주의권 비판
    미국 애틀랜타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의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동성애 교인의 신앙을 높게 평가한 설교를 두고, 복음주의 목회자가 세상과 타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스탠리 목사는 지난해 5월 노스포인트 드라이브 콘퍼런스(Northpoint Drive Conference)에서 강연한 영상을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그들(성소수자 교인)이 받는 대우..
  •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
    미 대형교회, ‘성경적 결혼 성명서’ 교인 동의 받아
    미국 플로리다의 한 대형교회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며, 생물학적 성별은 두 개뿐이라는 성명서를 작성해 교인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받아냈다. 잭슨빌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Jacksonville)가 공개한 성명서에는 “나는 제일침례교회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창조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 인류 생물학적인..
  • 아버지밥상교회
    “빅토빌센터 통해 ‘미주 홈리스 사역 모델’ 세울 것”
    미국 LA 다운타운에서 365일, 200여 명의 노숙자들을 돌보는 홈리스 사역단체 아버지 밥상교회(대표 무디 고 목사)가 최근 빅토빌에 대규모 센터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홈리스 사역의 모델을 세워가고 있다. 빅토빌센터는 LA 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1시간 20분 떨어진 외곽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10에이커의 대지에 6개의 방을 갖춘 집과 예배공간, 매실수 600여 그루를 포함해 농작물을 키울..